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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이들과 밥, 반찬을 같이 먹기 시작하면서부터
청양고추와는 점점 멀어지는 식성을 가지게 되었어요.
찌개든 구이든 볶음이든 어느 곳에 든 청양고추가 들어가야 매콤하니 맛난다고 여기던 입맛이었는데요.
이제는 고춧가루 조차도 안 매운 종을 사서 먹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제가 올리는 아이들 메뉴의 빨간 음식들은 그리 크게 매운 음식들이 아니라는 점~
참고하시고요.^^
참고로 저희 집 아이들은 6살, 9살 토속적인 입맛을 가진 아이들이랍니다.^^
어른 반찬을 먹이기엔 아직 어리고, 아이들의 반찬만 먹이기엔 또 어중간한(?)
그런 연령대가 아닌가 싶어요.
늘 오늘은 뭘 해 먹이지???? 고민하는 나날들의 연속이랍니다.
저는 이 글을 쓰고 있는 와중에도 오늘 저녁은 또 뭘 해먹이나???
머릿속이 복잡하게 돌아가고 있어요.ㅋㄷㅋㄷ
아~~~ 정말 맨날 하는 그 고민!
'오늘은 뭐 먹지?'
잡곡밥
대패삼겹살 두부조림
브로콜리(5곡 참깨 드레싱)
견과류 멸치 볶음
김
조리법 참고
[soso 한 삼시 세 끼] - 백종원의 '대패삼겹살 두부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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