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식단 77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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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전갱이 생물을 판매하고 있어 한마리 구매해 왔어요.

생선을 구매하실 땐, 해동된 녀석들인지 생물인지 확인하시고 '생물'을 사시길 추천드려요.

생물은 비린내도 거의 없고, 

 부드러운 생선살이 터벅하지 않고 촉촉하거든요.^^

특히, 전갱이는 살이 고등어처럼 많고 발라먹기 편해서 좋은거 같아요.

고등어와 비슷한 듯 한데

고등어보다는 살이 더 촉촉하고 쫀듯한 게 매력적이죠.^^

편식을 거의 하지 않는 저희 집 큰딸은

유일하게 생선만큼은 ㅡㅡ; 꾸역꾸역 억지로 먹는 편인데요.

다행이 전갱이는 싱싱해서 더 촉촉했던 지라,

우려했던 것 보다 잘 먹어줘서 흡족했답니다.^^

초등학교 방학이 넘 기네요.

하아~~~~

내일은 또 뭘 해야 할까요?? ㅋㅋ

고민 돌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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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밥

전갱이 구이

브로콜리 숙회(초고추장)

소고기 버섯 장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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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법 참고

[soso한 삼시세끼] - 비타민 C 폭탄급!! '브로콜리 숙회(브로콜리 데치기)'

 [soso한 삼시세끼] - 우둔살을 이용한 저장반찬 '소고기버섯 장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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