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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o한 삼시세끼

누구나 만들수 있는 황금레시피는 나야나!!! '어묵볶음'

by ♥로망띠끄♥ 2018.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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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식탁위의 만만한 밑반찬! 

단짠단짠한 맛과 쫄깃한 식감까지 두루 갖춘~ 밑반찬계의 대표메뉴인


 '어묵볶음'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오늘 만들어 볼 '어묵볶음'은 기본 채소인 당근과 양파만 넣고서

굴소스로 향을 살린 간단한 조리과정의 밑반찬이랍니다.


어묵을 선택하실 때에는 시중에 판매되는 '바른먹거리'식의 광고만 믿고 사시지 마시고

식품첨가제 어플을 이용하셔서 정말 바른 먹거리가 맞는지 등급은 어떻게 되는지 등등의 정보를 알수 있는

앱을 활용하셔서 식품선택을 해보시면 더 좋을 거 같아요.^^


저도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라 

가공된 식품들을 구매할 때는 그런 어플들이 큰 도움이 되곤 한답니다.^^


그럼 남녀노소 호불호가 딱히 갈리지 않는 단짠하면서 쫄깃한 식감이 매력적인

'어묵볶음'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  어묵볶음  ◀

사각어묵(3장), 양파(소1개), 당근(반개), 올리브유

굴소스(1), 올리고당(2), 후추, 통깨



만들기 쉬우면서 맛까지 겸비한 오늘의 밑반찬 '어묵볶음'입니다.




사각어묵은 뜨거운 온수에 살짝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해 주었습니다.


기름끼를 어느정도 제거하고 사용하시면 텁텁하지 않은 깔끔한 어묵볶음 맛을 느끼실 수 있답니다.^^

그렇다고, 데치거나 삶으시면 모양만 어묵인~ㅋㅋ사태가 발생하실 수도 있어요.ㅎㅎ

살짝 온수샤워 정도~


작은 양파 1개와 당근 반개도 어묵사이즈와 비슷하게 잘라서 준비해 줍니다.


파프리카가 있으시다면 함께 넣어 볶으셔도 좋아요.^^


팬에 양파와 당근을 먼저 넣고 올리브유를 두바퀴 둘러 볶아줍니다.


양파가 반쯤 투명해질 때쯤, 어묵도 함께 넣고 볶아주세요.^^


어묵도 기름옷을 입고 어느정도 구워지면 더 고소하고 맛있거든요.




양파가 완전히 익을 때까지 볶아주신 뒤,

올리고당 2숟가락을 넣어줍니다.


굴소스도 한숟가락 넣어주시구요.


양념이 고루 스며들도록 1-2분 정도 볶아주신 뒤, 

마무리로 후추 살짝! 통깨 솔솔~뿌려주심 끝!



단짠한 양념이 고루 잘 베여들어 너무 맛있는 '어묵볶음'이 완성되었습니다.


달큰하게 익은 양파와 적당히 살컹하게 씹히는 당근을 얹어

하얀 쌀밥에 어묵삼합(?)을 해서 함께 드시면 정말 꿀맛같은 밑반찬이 되실거에요.


오늘 저녁반찬은 뭘로 하지??? 큰 고민 하시지 마시고~

만만한 밑반찬 '어묵볶음'으로 반찬 걱정 덜어보시길 바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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