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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o한 삼시세끼

추억의 토스트 따라만들기 '야채토스트'

by ♥로망띠끄♥ 2018.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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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간단한 아침식사 대용도 되면서 아이들의 간식으로도 활용가능한 

추억의 길거리표 '야채토스트'를 준비해보았어요.^^


토스트 전문점이나 푸드트럭에서 사먹는 요즘의 토스트에는

 마아가린으로 구워낸 식빵 사이로

계란과 옥수수를 믹스해 굽고 

아삭한 생양배추를 채썰어 올린 뒤, 특제소스를 뿌려 판매되고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추억의 토스트에는 모든 재료를 계란과 함께 한데 섞어 굽고~

투박하게 케첩과 마요네즈만을 발라

멋없이 먹는게 매력인 토스트랍니다.^^


조리과정에 여러 절차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쉽게 만들어 맛나게 즐기실 수 있는

 '추억의 토스트'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추억의 '야채토스트'  ◀

양배추, 햄, 파프리카, 새송이버섯, 달걀

식빵, 케첩, 마요네즈


(재료는 양배추를 베이스로 골고루 준비해주심 되세요.^^)



한입에 쏘옥~ 먹기 편하도록 4조각으로 잘라 보았어요.^^


한조각은 어디로 갔냐구요?? ㅋㅋ

자르다 말고 저의 입 속으로 벌써 쏘옥~ 촵촵!!! 




저는 새송이버섯, 파프리카, 양배추, 햄을 채썰어 준비해 보았습니다.

한번에 여러 채소를 잘라놓고 오늘도 먹고 내일도 먹을 예정이랍니다.ㅎㅎ


☞ 양파와 당근을 활용하셔도 좋아요.^^


1인분양(한줌)의 채소를 골고루 덜어내어 달걀 1개를 깨트려 잘 섞어줍니다.


야채양이 많아 재료들이 잘 뭉치지 않는다면 달걀을 하나더 추가하심 되겠죠? ^^

그럼 1인분이 2인분이 되고

뭐....그런거.....죠..ㅋㅋ



기름 두른 팬에 도톰하게 야채패티를 굽어내 주시기만 하면 된답니다.^^


야채를 싫어하는 아이들에게도 99% 성공할 수 있는 메뉴가 아닐까 싶어요.

양배추의 달큰한 맛과 달걀의 고소한 맛이 만나 부족함이 없는 맛을 자아 낸답니다.



식빵 한장을 깔고 구워진 야채패티를 얹어줍니다.

그리고 케찹과 마요네즈를 기호껏 뿌려주세요.^^




그 위에 식빵을 마저 덮어주면 추억의 토스트 완성! ^^



만들기도 쉬우면서 보장된 맛을 연출해 주는 메뉴가 아닐까 싶어요.^^


이번 주말 우리가족 브런치 식사 메뉴로 추억의 길거리 토스트 어떠세요?


과일과 함께 플레이팅 해 내셔서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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