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식단 95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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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10살 두 딸을 키우고 있는 ♡로망띠끄♡입니다.^^

오늘은 저희 아이들이 좋아라~하는 토속 한식입니다.

딸 친구들이 저희 집엘 오면

정말 싫어하는 메뉴들이 많아 음식을 많이 남기더라구요.^^;;

근데 저희집 아이들은 어릴 때 부터

가공식품은 거의 먹지 않고 토속 한식만 먹여온 덕에

거리낌없이 너무 잘 먹어주며 크고 있답니다.^^

간은 대체적으로 아이들이 먹는 식단이다 보니

저염식으로 만들고 있으며, 

저도 덩달아 아이들 간에 입맛이 길들여져 

건강에 좋은 시너지 효과도 보고 있는 거 같아요.^^

오늘의 메뉴는 저희 아이들에게는 썩 괜찮은 호평을 받았지만~ㅎㅎ

다른 친구들에게는 자신있게 잘 먹을 것이다~라고 확신을

드리진 못할 거 같아요.ㅎㅎ

다른 친구들은 꼬릿한 '청국장'의 향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저도 궁금하네요.^^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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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

청국장

애호박전&새송이버섯전

브로콜리 숙회

시금치 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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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법 참고

 [soso한 삼시세끼] - 된장보다 더 구수한 '청국장'

 [soso한 삼시세끼] - 반찬하기 싫은 날 '모듬전'으로 해결!

 [soso한 삼시세끼] - 비타민 C 폭탄급!! '브로콜리 숙회(브로콜리 데치기)'

[soso한 삼시세끼] - 달큰한 시금치 맛이 녹아 든, '시금치 두부 된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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