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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o한 삼시세끼

반찬하기 싫은 날 '모듬전'으로 해결!

by ♥로망띠끄♥ 2017.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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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하는 반찬. 정말 하기 싫은 날이 찾아오죠~

그런 날엔 '모듬전'하나만 있으면 김치와 먹어도 되닌까 정말 편하지 않을까요?^^


전 주말 내내 아이들과 캠핑장에서 열심히 뛰어놀고와

엄청나게 쌓인 세탁물과 이불 빨래들을 다 했다죠~

그러곤 걷기운동에 삘~받아 15키로를 걷고 왔더니.....


저녁준비 할 여력이 없네요.^^;


그래서 초 간단~냉장고 털어먹기!

얼마전 하트게맛살 구이하고 남은 게맛살과, 팽이버섯 반봉 남은거, 세일 때 사둔 애호박까지

털어내어 굽었답니다.


별다른 실력~전혀 필요없는 '모듬전!'


싱거우면 간장에 콕!

짜면 밥 마니~ㅋㅋ떠서 쏘옥!





▶▶ 모듬 채소전 ◀◀

애호박, 팽이버섯, 부추(조금), 게맛살, 달걀, 소금


1. 달걀 3개, 소금 3꼬집~ 풀어주세요. 

(전 뒤에 1알이 부족해서 더 깨었답니다.^^;)


2. 전 굽을 재료를 잘라주세요. 


3. 달걀물에 그냥 굽어도 맛나지만, 빛깔이 균일하게 나기 위해선 부침가루나 밀가루를 살짝 뭍혀서 굽어주시면 좋아요.^^


4. 앞 뒤 노릇노릇 맛있게 굽어주세요.





5. 팽이버섯을 깔고, 그 위에 부추를 뿌린 뒤, 계란물 푼 것을 부어주시면 되겠죠? 



반찬 하기 귀찮은데 가지수가 많아 보이게 하는 메뉴~로!

냉장고 털기~로!

채소 모듬전~어떠신가요? ^^ 김치만 있어도 한끼 해결 되는 '모듬전'이였습니다.


맛있는 식사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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