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식단 93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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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끝자락의 추위를 보내고 있는 요즘이에요.^^

완연한 봄이 오기전 걸치는 과정이겠죠?

오늘은 시원하게 뽀얀 국물을 뽐내는 북엇국과 

고소한 두부를 조리고, 달큰한 양배추를 쪄 보았답니다.

양배추쌈은 달달한 맛이 있어 아이들도 잘 먹어 주어서

꽤 성공적인 메뉴였어요.^^

아직은 추위가 남아있는 탓인지, 생채소 보다는 

나름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양배추 쌈이 더 잘 맞는 계절인거 같아요.

봄 방학을 맞이한 우리 아이들....

뭐 해줘야 할까? 고민 하시는 우리 어머님들~께

적극 추천해 보는 양배추쌈^^

아침 후루룩~ 먹이기 좋은 북엇국도 함께 추천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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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

북엇국

두부조림

양배추 찜(양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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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법 참고

 [soso한 삼시세끼] - 감칠맛이 풍부한 뽀얀 국물의 '황태 북엇국'

 [soso한 삼시세끼] - 아이들도 함께 먹는 '두부조림'

 [soso한 삼시세끼] - 위장,대장 건강에 좋은 '양배추쌈 & 양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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