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식단 147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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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고민을 하게 만드는 아이들 반찬!

저처럼 그래도 아이들이 좀 크면 고민이 좀 덜한 편인데요.

저희집 아이들은 10살, 7살이다 보니 매운반찬 빼고는 다 잘 먹는 나이가 되었답니다.

저역시 식단을 정할때 가장 힘들었던 시기는

이유식 단계에서 부터 5살까지의 메뉴가

 가장 메뉴 정하기가 힘들었어요.

시기별로 제외식품도 많고, 알러지 유발 식품이라던지

식감의 정도에 따라서도 아이들이 거부하는 반찬이 많으니

이거저거 막 먹일 수 없는 시기가 있더라구요.

언제나 그렇듯 그 고민과 노고는 오롯이 엄마들의 몫이 되죠.^^;;

요즘은 그래도 배달식이 발달되어 많이들 이용하시는 거 같아요.

다양하고 맛있게 만들어 집까지 배달이 되니 정말 편한 거죠.

하지만, 내 손이 아닌 남의 손을 걸치다 보니 '믿음'이란 것이 없으면 이 또한 쉽진 않아요.

그래서 아이들의 식단을 결정하는 일은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고민의 연속인거죠.^^

제일 좋은건 엄마의 손을 걸친 맛있는 메뉴라는 게 진리라는 것!

어.려.운. 얘기에요.ㅋㅋ 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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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밥

짜장소스

일미 고추장무침

느타리버섯전

깻잎순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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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법 참고

 [soso한 삼시세끼] - 양배추가 가득 들어간 짜장밥 '짜장덮밥(짜장밥)'

 [soso한 삼시세끼] - 여름 저장반찬, 말랑말랑한 오징어채 볶음 '일미무침'

 [soso한 삼시세끼] - 밥도둑이 되어줄 '느타리 버섯전'

 [soso한 삼시세끼] - 환절기 건강에 도움을 주는 '깻잎순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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