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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o한 삼시세끼

밑반찬계의 스테디셀러! '야채계란말이'

by ♥로망띠끄♥ 2018.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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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메뉴는 밑반찬계의 스테디셀러!

바로 '야채 계란말이'입니다.^^

 

특히 계란말이는 포차 집에서 사 먹는 메뉴인 '대형 계란말이'처럼

두껍고 큰~것이 매력 포인트인데요.^^

폭신폭신한 식감과 예쁜 노랑 빛깔이 입맛을 당기게 한답니다.

 

오늘은 집에서도 쉽게 대형 계란말이를 만들 수 있는 요령과 

계란말이를 더 맛있게 즐기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남녀노소가 '호(好)'만 있을 뿐! '불호(不好)'하기 힘든 마성의 밑반찬!

'계란말이'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야채 계란말이  ◀

달걀(7개), 잔파(한 줌), 당근(한 줌)

소금(0.5ts), 후추(톡톡)

 

☞ 찌먹소스 : 돈가스 소스, 케첩

 

 

 

~

 

폭신폭신 부드러운 식감의 '야채 계란말이' ^^

 


 

달걀(7개)에 소금(0.5ts)과 후추를 톡톡 2번 쳐주었습니다.

 

달걀의 양은 10개가 되어도 좋고~그 이상이 되어도 좋습니다.^^

 

초록 잔파와 붉은 당근을 한 줌씩 다져 넣어줍니다.

 

양파와 대파를 넣어도 아주 맛있답니다.^^

야채는 어떤 거든 활용 가능하세요~

 

달궈진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른 뒤 달걀물을 얇게 고루 펴 부어줍니다.

(불 조절은 중 약불!)

 

달걀물을 한 번에 다 부으시면 안돼요!!!!

빵! 이 될지도 몰라요~ㅋㅋ

 

★ 달걀물은 여러 번에 나눠서 부어 줄 거랍니다. ★

 

 

달걀이 반 정도 익었을 때, 끝에서 부터 돌돌 말아 옵니다.

 

☞ 달걀말이를 하실 땐, 납작한 뒤집개를 사용하세요.^^

 

말아진 달걀말이를 한쪽 끝으로 몰아줍니다.

그리고 남은 달걀물을 또 얇게 고루 펴 부어줍니다.

 

새로 부은 달걀물이 반쯤 익으면 다시 또 말아주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무한 반복! ^^

달걀이 10개든~ 20개든~ 30개든~

가능합니다.

 

전 7개만 했는데도 애법~ 두툼하고 큼직한 것이 폭신폭신합니다.^^

 

팬의 여열로 사면을 돌려가며 고루 익혀 주었습니다.

 

그리고 계란말이를 더 맛있게 즐기는 방법으로~^^

'돈가스 소스'를 추천해 드립니다.

 

계란말이와 돈가스 소스의 궁합이 오우~♥♡♥

 

 

 

 

그 누구도 싫어하기 힘든~^^

폭신폭신함이 살아있는 최고의 밑반찬이 완성되었습니다.

 

늘 반찬 고민을 할 때, 깔끔한 해결책이 되어주곤 하는 '계란말이'입니다.

 

'오늘 저녁 반찬은 뭘 해 먹지??' 

고민하고 계실 분들께 강력 추천해 드리는

 

대형 달걀말이 '야채 계란말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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