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맛있어 지는 것이 있어요.
바로 '무'인데요.^^
무는 가을부터 겨울까지가 아린맛이 가장 적고 단맛이 가장 강하답니다.
'무'는 천연 소화제라고 불릴 만큼
전분과 단백질을 분해하는 소화효소를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소화가 잘 안되는 고기류와 함께 드시면 상호보완이 되어 궁합이 좋답니다.^^
지금이 제철인 가장 맛있는 '무'를 가지고
기본 밑반찬으로 아삭함이 살아있는 '무생채'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 무생채 ◀
무(중, 반개), 잔파(조금)
다진마늘(1), 고춧가루(1.5), 설탕(1.5), 식초(3), 소금(0.5), 참기름(1), 통깨
아삭이는 식감에 단맛까지 겸비한 밥을 비비고 싶게 만드는 '무생채'
무 중간 크기 반개를 준비했습니다.
※ 무를 크게 흰부분과 초록부분으로 나뉘는데요.
무생채로는 '초록부분'을 이용하시는게 아삭,단단해서 더 맛있답니다.
흰부분은 탕이나 국에 이용하시면 좋구요.
참고하세요.^^
무를 너무 얇게 저미지 마시고 살짝 두께감있게 썰어 주세요.
씹히는 식감을 살리기 위해서 말이죠.
전 무가 얼마나 큰지 위에 분량 2판이 나왔답니다.^^;;
채를 써실때도 살짝 두께감 있게~^^
채썬 무에 꽃소금 반스푼을 넣고 20분정도 저려줍니다.
무가 저려질 동안 양념장을 만들어 줄께요.^^
다진마늘(1), 고춧가루(1.5), 설탕(1.5), 식초(3), 소금(0.5), 참기름(1), 통깨
소금에 절인 무채! 숨이 죽어서 빳빳함이 사라졌네요.^^
채반에 받쳐 무에서 나온 물을 좀 빼주기로 해요.
무에서 나온 수분이 이렇게 많아요.
냉장실에 두고두고 먹기위해 수분을 충분히 제거하고 만들었어요.
싱거워지지 않아 오래 보관이 가능하답니다.^^
잔파(혹은 대파)를 조금 넣어주었어요.^^
준비된 채썬 무에 잔파를 조금 넣고 양념장을 모두 끼얹어 쓱쓱 버무려 줍니다.
색감이 밥을 비비고 싶게 만드는 비쥬얼이예요.^^
얼마전 까진 정말 '금값=무값'이라 불린적이 있었어요.
하지만 요즘은 무값도 많이 저렴해졌죠? 게다가 맛까지 더 깃들어 효자식재료가 되었답니다.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제철식재료를
저렴한 가격에 즐겨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오늘은 간단하게 무생채 하나로 밥 한그릇 비벼 드시는거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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