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비오는 날1 밀가루 대신 옥수수전분으로 만들어 본 '김치 야채전' 오늘 비가 많이 내리네요. 비 오는 날은 이유 없이 '전'이 너무 먹고 싶은 거.... 아시죠?^^ 근데 집에 김치는 있는데 밀가루가 없는 거예요. 참..... 이런 비극적인 일이..(ㅡ,.ㅡ;;) 이럴 때, 그런 행동(?) 있잖아요. 이곳저곳 의미 없이 '뭐 다른 거 없을까?' 하면서.... 괜히 뒤져보는 행위~ㅎㅎ 가루분 형태의 재료들은 보통 냉동실에 잘 보관 하기에~ 혹시라도 먹다 남은 밀가루라도 있을까~기대하며 여기저기 뒤져보았죠. 근데 두둥! 냉동실에 넣어둔 옥수수 전분이 눈에 뜨였어요~(⊙.⊙) 밀가루를 대체해서 옥수수 전분으로 구운 부침개??? 가능하겠다 싶더라고요^^ 그래서.... 도! 전! 역시 도전 정신의 결과물은 꽤 완벽했어요~ㅋㅋ 아주아주 대만족이었답니다.^^ ◆◆ 야채 김치전 ◆◆.. 2017. 4.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