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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o한 삼시세끼340

피조개삶는법&피조개해감법 '피조개생채무침' 늦가을부터 봄까지 채취하는 피꼬막을 소개해요^^ 피꼬막 혹은 피조개라고도 부르는데요~ 그 크기가 꼬막이랑은 비교도 안되게 엄청 커요~ 피조개와 고동의 크기 비교 컷~ㅋㅋ이예요^^ 신기한 건, 조개에서 피가 떨어진다는 건데요. 으으윽~이 핏물에 영양성분이 총집합되어있다고 하네요. 이 붉은 액체에는 철분,칼슘,필수아미노산 등 영양적으로 가치 있는 성분들이 많이 들어있고요. 빈혈이 있으신 분, 임신 중이신 여성분들께 더더욱 좋다고 해요^^ 일반적인 조개들은 아시다시피 핏물이 흐르지 않죠?? 근데 피조개는 우리가 '피'라고 부르는... 알고 보면, 피가 아니라 바로 내장 액!이라는 사실~ 일반 조개들은 해조류를 먹이로 해서 내장액이 무색인데 반해, 피조개 같은 경우는 작은 게, 새우를 먹이로 하고요. 이 게나 .. 2022. 12. 1.
김장철에 빠질 수 없는 '돼지수육'삶는법 & '마늘보쌈' 찬바람이 불어오니 여기저기서 김장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더러 있으시네요.^^ 오늘 메뉴는 김장을 준비하시는 분들께도 좋은 메뉴가 되어 드릴 거 같아요. 벌써 감 잡으셨나요? ㅎㅎ 오늘의 메뉴는 쫀득쫀득 촉촉하게 부드러운 '보쌈'이랍니다. 더불어 퓨전 보쌈인 '마늘보쌈'도 준비해 보았습니다. 미리 봐두셨다가 김장철에 맛난 김치 담그셔서 가족들과 함께 드시면 정말 꿀맛이 되어드리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마트에 간편한 절임배추가 있었다면 한 포기 사 오고 싶었는데 요즘은 거의 예약판매이다 보니 절임배추를 구하지 못했네요.ㅠㅠ 아쉽지만 오늘은 달큰한 무생채로 대체해 보겠습니다.^^ 좋은 재료는 좋은 맛을 보장한다고 하죠? 오늘 보쌈에 쓰일 고기는 제주 오겹살이예요.^^ 마트에서 제주돈 오겹살을 보자마자 뿅~ .. 2022. 11. 24.
겨울이 제철! 쫀득쫀득한 속살의 '아귀 수육' 레시피 쌀쌀해지는 가을을 지나~겨울로 향해 가는 지금! 딱! 제철맞은 식재료로 오래간만에 포스팅하게 되었어요.^^ 오늘 마트에서 제가 득템해 온 식재료는 겨울이 제철인 '아귀'에요~ 아귀탕? 아귀찜? 아귀수육? 뭘 해 먹을까 고민하다~ 가장 손쉬운 조리법인 '아귀수육' 으로 결정했답니다. 아귀는 보통~ 머리부터 내장, 몸통, 꼬리까지 모든 부위가 다 들어간 구성으로 판매되는데 오늘은 아귀의 꼬리 살 부위만 따로 포장된 게 있는 거예요~ 고민도 없이 꼬리 살만 포장된 이 녀석으로 겟! (저희 가족들은 살코기만 좋아하다 보니...) 그리고 살만 있는 녀석이 손질도 간편하기에 선택하게 되었네요.^^; 소주 한잔을 부르는 그 녀석! 못난이 생선 '아귀' 필수 아미노산 듬뿍! 아이들의 성장에 최고 단백질! 엄마의 피부를.. 2022. 11. 20.
문어 손질법과 문어 연하게 삶는법 '문어숙회' 무더운 여름이에요~^^; 여름이면 지친 몸에 기력을 채워 줄 보양식이 필요해지죠? 초복.중복.말복 딱 날까지 정해두고서 보양식을 챙겨 먹는 우리나라의 풍습.^^ 오늘은 가장 보편적으로 드시는 삼계탕에 함께 넣어 드시면 더더욱 좋은 문어를 가져와 보았어요~^^ 저는 오늘 너무 더워 주방에 오래 있기 싫어서ㅋ 간단하게 소고기 등심을 굽고, 마트 행사로 사왔던 문어를 삶아 데쳐 먹기로 했어요.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쌀떡볶이도 함께 곁들이고 말이죠.^^ 보양식이라고 별거 있나요~ㅎ 문어를 데쳐서 초장이나 참기름소금장에 찍어먹으면~ 아이도 어른도 모두가 즐거운! 요리 실력이 딱~히 필요없는 제가 좋아하는 '보장된 맛!'을 얻을 수 있어요. ㅎㅎ 간단하게 문어손질법과 문어를 연하게 삶는 요령만 알고 있다면 말이.. 2022. 7. 22.
두부를 맛있게 즐기는 방법 '두부버섯구이' 다이어트식 반찬 만들기?! ^^ 노출의 계절은 이미(?) 시작되었고~ 아직 원하는 체중에 도달은 하지 못했고!ㅋㅋ 오늘도 저는 다이어트 ing~랍니다.^^;; 두부는 예로부터 '밭에서 나는 고기'라고 하였어요. 괜한 얘기만은 아닌 것이~ 바로, 질 좋은 단백질인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소화 흡수율 또한 높은 효자식품이기 때문인데요. 식감도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좋아 불호가 거의 없는 식재료이기도 하답니다.^^ 두부로 만들 수 있는 요리는 정말 많아요. 그중에서도 오늘은 가장 기본이 되는 '두부구이'를 준비하였는데요. 두부는 간단하게 기름 둘러 노릇하게 구워 소금간만 살짝 해도 훌륭한 반찬이 되지만 조금만 요래 요래~ 손을 봐주면 좀 더~맛있고 색다른 두부요리를 즐기실 수 있답니다.^^ 오늘 제가 소개할.. 2022. 5. 7.
금방 구워 바로 먹어야 더 맛나는 '소고기 육전' 날이 추워지면 따끈한 음식들 많이 생각나시죠?^^ 하지만 가끔~ 아주 가끔~ 생뚱맞게 시원한게 한 번씩 땡길 때가 있어요. 오늘 tv를 보다 아침 해장(?)으로 겨울 냉면을 먹는 장면에 꽂힌 저.....ㅋㅋ 차가운 아이스크림도 한 겨울에 먹어야 더 맛있다는 분들이 계시듯이~ 아주 잠깐의 찰나에 냉면 생각이 났었네요.ㅎㅎ 제가 좋아하는 냉면은 진주에서 먹어 보았던 소고기가 계란옷을 입고 살포시 얹어져 있던 냉면인데요. 여태 먹어본 냉면 중에서 가장 맛났었어요.^^ 오늘 이야기의 시작은 차가운 냉면이였으나~ 제가 오늘 준비한 요리는 그 차가운 냉면 위를 살포시 덮고 있는 '소고기 육전'이랍니다. 소고기 육전 재료 : 소고기(불고기용) 400g, 달걀(2개), 부침가루(반컵), 소금, 후추 소금과 후추를 두 .. 2022. 1. 14.
겨울 무의 시원한 감칠맛 '맑은 소고기뭇국' 겨울 '무'의 맛은 1년 중 가장 최고의 맛을 가지죠?뭐니뭐니 해도 '무'는 겨울무! ^^ '무'의 시원한 맛을 제대로 느끼기 위해 오늘은 고춧가루가 들어가지 않는 '맑은 소고기뭇국'을 준비해 보았답니다. 간은 너무 강하지 않게!'무'의 시원한 단맛을 더 깊이있게 즐기실 수 있도록준비해 보았는데요. 역시~^^단맛이 최고조에 오른 '무'라 그런지 국물맛이 환상이였답니다. 바쁜 아침에 후루룩 한 그릇 말아 드시고 속 따뜻! 든든하게! 채워나가실 수 있는 한 그릇 메뉴가 아닐까 싶어요.^^ 그럼 시작해 보도록 할께요~♡ ▶ 맑은 소고기뭇국 ◀ 불고기용 소고기(300g), 무(소,반개), 콩나물(한줌) 대파(2대)다진마늘(1), 국간장(2), 후추, 소금 불고기감 부위를 사용해 양념이 잘 베이고 더욱 부드러운 .. 2019. 1. 18.
집에서 즐기는 외식메뉴 '닭간장조림' 겨울방학 기간이다 보니 집에서 식사를 차려야 하는 횟수가 늘었습니다. 저의 블로그를 봐주시는 분들도 대부분이 주부님들이시니 저와 마찬가지시죠? ^^; 성장기 아이들을 키우다 보니, 단백질 보충은 필수인데요. 하루는 소고기, 하루는 돼지고기, 또 어느날은 생선 그러다....오늘은 '닭'을 먹는 날이 되었네요.^^ 프랑스의 앙리 4세는 '온 백성이 적어도 1주일에 한 번씩은 닭고기를 먹을 수 있는 나라로 만들라!' 했다고 해요. 서민들의 접하기 쉬운 단백질 공급원? 같은 개념이 아니였을까요? 지금의 저희도 그렇잖아요. 불금엔 치킨에 맥주! 추출한 밤 야식엔 치킨에 맥주! 월급날엔 치킨에 맥주! ㅋㅋ이유도 많아 꼭 먹게 되는 치킨! 닭이 아닐까 싶어요.^^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먹기 좋게 맵지 않은 단짠단짠 .. 2019. 1. 9.
아이들과 방학 홈체험 '또띠아 샐러드 피자' 아이들과 긴 겨울방학 잘 보내고 계신가요? ^^ 오늘은 지루할 법도 한 긴~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두 딸과 함께 또띠아 피자를 만들어 보았어요. 각자의 입맛과 취향에 맞게 토핑을 직접 골라엄마와 함께 하는 요리체험 수업. 저는 제가 좋아하는 아삭아삭한 '샐러드 피자'를 만들어 보았고아이들은 자기들이 좋아하는 기호대로 재료를 골라이름을 딱! 뭐라 정하기 어려운 피자를 만들어 보았답니다.ㅋㅋ 피자 도우를 대신해 '또띠아'를 이용했기 때문에오븐이 없으셔도 후라이팬만으로 충분히 피자만들기가 가능하니,아이들의 방학숙제 소재겸 추워서 외부활동이 어려운 우리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집에서 체험 활동 해보자구요.^^ 고고고!!! ▶ 또띠아 샐러드 피자 ◀ (재료는 냉장실에 있는 채소류를 적극 활용하시면 되세요.^.. 2019. 1. 8.
뇌졸중 예방에 좋은 '굴전' 통영굴과 함께!!! 겨울이 제철인 바다의 우유 '굴' 이제 김장철이 되니 굴을 구매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김장과 함께 먹을 수육도 삶고, 굴무침도 하고, 굴구이, 굴전도 하고~ 조리법만 조금씩 달리해도 새로운 맛의 '굴'요리를 접하실 수 있으니 다양하게 활용해 보시면 좋을 듯 하네요.^^ 제가 살고 있는 곳은 남해쪽 경남이에요. 그래서 '굴'하면 '통영굴'이 최고로 쳐주는데요. 겨울만 되면 인근에서 바로 구매가 가능해서 더욱더 싱싱하고 맛난 '겨울 굴'과 '겨울 가리비'를 접할 수 있어서 편리하답니다. 그래서 저렴한 값에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굴에는 철분이 풍부하고 구리도 함유하고 있어 '빈혈'에 좋고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아주 좋은 식품 이라고 합니다.^^ 조선시대 왕은 아침 첫 끼니로 '굴'.. 2019. 1. 2.
겨울에 더 영양가 높아지는 가지요리 '가지밥&양념장' 오늘의 식재료! '가지' 가지의 보라색은 '안토시아닌'이라는 항산화 물질을 가지고 있어요. 이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은 다른 계절에 비해 겨울에 특히 풍부한데요.이유인 즉, 추위와 자외선으로 부터 세포 파괴를 막아내기 위해 이 성분을 더 많이 생산해 낸다고 하네요.^^ 그래서 '겨울'에 먹으면 더!더!더! 영양가가 높아지는 식품으로'가지'를 준비해 보았답니다. 그냥 먹는 가지밥도 담백하고 맛이 있지만,살짝 단백질의 보완까지 신경을 써서 다진 돼지고기도 넣어 보았구요. 한 그릇 안에 꽉 찬 영양가로 즐겨보시면 좋으실 거 같아요.^^ 그럼 오늘의 메뉴~겨울에 더 영양가가 높아지는 가지요리'가지밥&양념장'을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가지밥&양념장 (3인분) ◀ 가지(大, 2개), 다진돼지고기(130.. 2018. 12. 22.
제철식품 겨울무 밑반찬 '무채나물' 옛 말에~ 겨울무는 인삼 한 뿌리보다 낫다라는 말이 있었대요.^^그리고,겨울무를 먹고는 트림도 하지마라~라는 말도 있었죠! ^^ 그만큼 겨울 '무'는 건강에 좋은 식재료라는 것을 알려 주는 뜻이랍니다. 겨울무의 특징은 아린 맛이 없고 단맛이 강하다는 점이에요.천연소화제라고 할 만큼 소화작용이 뛰어나고 위를 튼튼하게 해준다고 합니다.더불어 배설작용에도 좋은 효과가 있어 소화흡수도 잘되구요. 단맛이 꽉 찬 '겨울무'생채를 해 놓아도 국을 끓여 놓아도 맛난 맛을 뿜뿜하는 무 한덩이로 오늘은 들기름 고소하게 뿌려 부드러운 '무채나물'을 해볼까해요.^^ 따끈한 밥 위에 무채나물 한 수저 올려 한 입~가득 넣으면단맛과 들기름의 구수함이 완전 환상의 조화를 이룬답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 무채나물 ◀ 무(小, .. 2018. 12. 21.
촉촉한 어묵조림 '어묵감자조림' 늘 먹던 어묵조림에 오늘은 감자와 당근을 추가해 봤어요.왜.....어묵조림에서 닭볶음탕 맛이 나는걸까요? ^^ 순간 당황했답니다.ㅎㅎ 정말 맛있고 촉촉한 어묵조림이 예고되어지고 있으니~ㅋㅋ 오늘의 저녁메뉴는 '어묵감자조림'으로 계획해 보시면 어떨까요? ^^ ▶ 어묵감자조림 ◀ 어묵볼(300g), 감자(중,1개), 당근(반개), 다진마늘(1)간장(4), 올리고당(4), 통깨, 물(1컵) 닭볶음탕 맛이 나는 촉촉한 어묵조림오늘의 밥도둑이 되어 줄 '어묵감자조림' 입니다.^^ 감자와 당근은 비져썰기 해줍니다. 이렇게 잘라주면 양념이 고루 잘 베인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어묵볼은 건강을 위해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사용해 줍니다. 보이시죠? 둥둥 떠오르는 기름끼~ 팬에 감자와 당근을 넣고 올리브유를 충분히 둘러.. 2018. 12. 19.
겨울시금치로 따뜻한 국 한그릇! '시금치새우된장국' 겨울이 제 맛인 섬초! 해풍맞아 더욱 맛있는 남해산 '시금치'로 끓여보는 따뜻한 된장국 한 그릇! ^^ 오늘은 다시육수에 달큰한 시금치와 시원한 보리새우로 향을 더해 '시금치새우된장국'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바쁜 아침에 뜨끈뜨끈하게 김치나 깍두기 하나만 꺼내어밥 한그릇 뚝딱~ 말아 드시고 나가셔도 든든한 영양 가득한 식사! 추운 겨울이 제철인 '시금치된장국'이랍니다.^^ ▶ 시금치새우된장국 ◀ 시금치(반단), 보리새우(한줌), 다시티백(1팩), 된장(大,1숟가락) 부드러운 시금치와 시원한 보리새우향이 입맛을 끌어올려주는따끈따끈한 '시금치새우된장국' 물 1L에 다시티백 1팩을 넣어 육수를 우려 내 줍니다. (다시티백-새우,다시마,멸치,디포리) 시금치는 깨끗이 씻어서 먹기 좋은 크기로 덤성덤성 잘라 준비해 .. 2018. 12. 18.
슈퍼푸드 건강식품 '브로콜리&감자 스프' 그 동안 안녕하셨어요? ^^;겨울이긴 한가봐요. 요즘 한창 유행이라는 A형독감을 저희 식구 3명이 줄줄이 걸린걸 보면 말이죠~~ㅠ.ㅠ 그래서 블로그를 엄청 쉬어 버렸네요.^^;; 오늘은 지쳐있는 심신을 위해 입맛도 살려 볼 겸~담백 고소한 '브로콜리&감자 스프'를 끓여 보았어요. 스프에 바삭하게 구운 토스트를 콕콕 찍어 먹으면정말 맛있잖아요.^^ 아시죠? 오늘의 주재료인 '브로콜리'는 겨울철 건강식품 중 하나이면서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슈퍼푸드 이기도 해요.브로콜리에는 '설포라판'이라는 물질이 있는데요.이 물질은 발암억제 성분으로 알려져 있답니다.브로콜리에는 이 외에도 항산화성분인 비타민C, 베타카로틴을 비롯해철분, 칼륨 등의 무기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하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독감에 걸려 심신이 지쳐있는 .. 2018. 12. 17.
케일,양배추,깻잎 자연재료 그대로 즐기는 '쌈밥&양념장' 오늘은 반찬이 없어도 한 입에 쏙쏙 먹기 편한 '쌈밥'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간단 도시락 메뉴로도~ 바쁜 아침 식사 용도로도 위에 부담없이 깔끔하겠단 생각이 드네요.^^ 오늘 쌈밥의 재료로 준비해 본 '케일, 양배추, 깻잎'의 효능을 살짝 살펴보면요~ 케일은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에요. 잎이 큰 '즙용'과 잎이 작은 '쌈용'으로 생산되구요.쌉싸름한 맛이 매력적이랍니다.^^동맥경화 예방에 아주 좋아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춰 줘혈압조절에도 좋은 식품이랍니다.많은 분들이 건강을 위한 디톡스쥬스로도 많이들 이용하고 계실거에요.^^ 양배추는 우리가 흔히 듣기 힘든(?) 비타민U와 비타민K 성분이 풍부한 식재료에요.변비예방과 대장암 예방에 효과적인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기로 유명하답니다.비타민U는 위 점막을 보.. 2018. 12. 6.
추워지면 더 맛나는 '어묵꼬치탕' 사시사철 간식메뉴로 인기 만점!식단 메뉴로도 인기 만점!간단 술 안주로도 무한 인기 만점! 오늘의 인기 만점~★ 메뉴는 바로 '어묵꼬치탕'입니다.^^ 추워지면 더 맛있어 지는 시원하고 달큰한 '무'에~추워야 더 진가를 발휘하는 '어묵탕'을 합쳐~ 오늘의 메뉴!'어묵꼬치탕'을 준비해 보았는데요. 겨울 캠핑을 즐기시는 분들이라면제가 말한 '추워야 더 진가를 발휘하는~'이라는 말의 뜻에 큰 공감을 하실거라고 여겨지네요.^^ 전 추운걸 너무~ 싫어해서 겨울캠핑은 하지 않는ㅋㅋ촌스런 캠퍼인데요.^^;; 그래도 캠핑장에서 가장 인기 아이템인~'어묵탕'과 '라면'만은 어떤 존재 가치를 가지는지 잘 알고 있답니다.^^ 겨울 캠핑을 준비하시며 메뉴 고민에 빠지신 초보 캠퍼님들께~요거 하나만은 꼭! 준비해 가시라고~ '어.. 2018. 12. 2.
굴소스만으로 멋진 고기요리 완성 '대패목살&버섯볶음' 오늘은 요리에 소질이 없어 자신이 없으신 분들께~자취중이라 여러 재료와 양념을 고루 갖추지 못한 학생, 직장인 분들께~와이프가 집을 나가 해먹을게 없는 신랑분들께~ㅋㅋ 너무 쉽고 간단한 밑반찬겸 술안주까지도 가능한 대패목살과 옛느타리버섯의 콜라보~★ 굴소스 하나만으로 모든 양념을 다~ 아우르는 '대패목살&버섯볶음'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굴소스는 짠맛과 적절한 감칠맛까지 두루 갖춘 것이 장점인데요.볶음밥에도 각종 볶음요리에도 사용되어 진답니다. 요리의 '신의 한수'로 구비해 두시면 아주 유용한 소스랍니다. 그럼 각설하고~^^ 입안을 풍족하게 가득 채워줄 100% 맛보장~(자신만만!!!)오늘의 메뉴!! 중국향 가득 느껴지는 대패목살의 유혹!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대패목살&버섯볶음 ◀ 대패목살(2.. 2018. 11. 30.
미세먼지 건강지키미 밑반찬 '방풍나물 된장무침' 풍을 예방한다고 해서 이름 지어진 '방풍나물' 예전에는 약재로만 쓰이다 요즘에 와서 일반 가정 식탁에서도 흔히 쓰이고 있는 건강식재료가 되었죠? 특히, 오늘처럼 미세먼지 어플상 심각한 수준의 '최악'이 뜬 날에는기관지를 보호해 줄 그 무언가가 필요한데요. 바로 이 '방풍나물'이 비염이나 천식과 같은 기관지 질환에 쓰이는 약재로황사와 미세먼지를 씻어내려 주는 해독 작용을 가진 약용식물 이라고 하네요. '방풍나물'의 다른 효능으로는스트레스 완화 효과, 피부질환 치료 효과 외~근육통, 두통, 발한, 거담 등의 증세에 효과가 좋아 감기에 걸렸을 시에도 좋은 식품이라고 합니다.^^ 방풍나물은 바닷가 모래에서 자라는 식물이라우리나라의 여수, 고흥, 포항, 강릉 등지에서 생산 되어지고 있다고 해요. 요즘 시대에 맞춰.. 2018. 11. 29.
초간단 오븐요리, 홈메이드표 '구운 양념치킨' 우리 가계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식비'!줄일 수 있는 부분도 유일무이 '식비'부분 뿐이란걸 주부님들은 잘 아실꺼에요.^^ 그 중에서도 원가대비 가장 큰 지출을 차지하는 부분은 '외식비'라고 볼 수 있는데요. 흔히, "아이고~이거 집에서 장봐서 만들어 먹으면 얼마 안하는디~"ㅋㅋ이런 경우 정말 많잖아요~^^ 그죠?저 역시 마찬가지랍니다.머리로는 아는데~ 항상 '게으름'이 이기곤 하죠~~ㅎㅎ 오늘 소개해 드릴 메뉴는 작게나마 외식비 부분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드리고자준비해 보았습니다.^^ 우리가 주 1회 많게는 주 2회 까지도 배달시켜 먹는 메뉴!바로 '치킨'입니다.^^ 치맥! 싫어하시는 분들 계신가요?'치킨' 싫어하는 아이들, 어른들 찾아보기 정말~힘드실꺼에요.^^ 저는 기름에 튀겨먹는 '후라이드'.. 2018. 11. 28.
고급진 한정식스타일 밑반찬 '순두부'요리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백종원씨는 수많은 주부님들의 우상이시죠?^^어쩌면 '주부'에만 국한 된건 아닐지도 몰라요. 요리에 젬병이였던 수 많은 분들께 광범위한 '붐'을 일으켜 주셨기 때문이죠~ 근데......그 많은 분들 중.....라면만 끓일 줄 아는저희 집 신랑은 왜 포함 되지 않았을까요?^^;; 그래서 저는 예외없이....밥을 해야하는 차칸누나~가 되어야 한답니다.ㅋㅋ 오늘은 예전 '집밥백선생'에서 살포시 가르쳐 주셨던한정식집 느낌을 풍기는 '신경 좀 썻다~'싶은 느낌의 '순두부'밑반찬을 해보았어요. 그냥 내놓는 '생'순두부에 간장소스 보다는백종원씨가 가르쳐 주셨던 오늘의 레시피로 좀 더 감칠맛 나고~탄력적으로 호로록 감기는 부드러운 '순두부'의 맛을 느껴보셨음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요리!'신.. 2018. 11. 21.
밑반찬계의 스테디셀러! '야채계란말이' 오늘의 메뉴는 밑반찬계의 스테디셀러! 바로 '야채 계란말이'입니다.^^ 특히 계란말이는 포차 집에서 사 먹는 메뉴인 '대형 계란말이'처럼 두껍고 큰~것이 매력 포인트인데요.^^ 폭신폭신한 식감과 예쁜 노랑 빛깔이 입맛을 당기게 한답니다. 오늘은 집에서도 쉽게 대형 계란말이를 만들 수 있는 요령과 계란말이를 더 맛있게 즐기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남녀노소가 '호(好)'만 있을 뿐! '불호(不好)'하기 힘든 마성의 밑반찬! '계란말이'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야채 계란말이 ◀ 달걀(7개), 잔파(한 줌), 당근(한 줌) 소금(0.5ts), 후추(톡톡) ☞ 찌먹소스 : 돈가스 소스, 케첩 ~ 폭신폭신 부드러운 식감의 '야채 계란말이' ^^ 달걀(7개)에 소금(0.5ts)과 후추를 톡톡 2번 쳐주.. 2018. 11. 20.
병조림 로제소스를 이용한 초간단 '떡볶이' 매운걸 싫어하시는 어른들께~아이들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싶을 때~늘 먹던 매운 떡볶이가 식상해 졌을 때~ 추천 해 드리고 싶은 '로제소스 떡볶이'를 소개합니다.^^ 시중에 나가시면 병조림의 형태로 수많은 스파게티 소스들이 판매되고 있어요.그 중에서도 저는 기본 토마토 소스에 부드러운 생크림이 들어간 '로제소스'를 좋아하는데요. 맵지도 않고 부드러운 토마토 소스가 떡과도 너무 잘 어울려아이들과 함께 즐기기 너무 좋답니다.^^ 병조림 형태로 가공된 식품이라 아이들에게 해로운 성분이 들어 있지는 않을지~ 어플을 이용한가공식품 성분표시도 꼭 확인해 보시는 센스! ^^ 우리 가족들에게 안전하고 맛있는 간식이 되어줄 '로제소스 떡볶이'를 소개해 드립니다. ▶ 로제소스 떡볶이 ◀떡볶이떡(2컵), 로제소스(2인분).. 2018. 11. 17.
추워지면 더욱 맛이 깃드는 무반찬 '무생채'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맛있어 지는 것이 있어요. 바로 '무'인데요.^^ 무는 가을부터 겨울까지가 아린맛이 가장 적고 단맛이 가장 강하답니다. '무'는 천연 소화제라고 불릴 만큼 전분과 단백질을 분해하는 소화효소를 가지고 있어요.그래서 소화가 잘 안되는 고기류와 함께 드시면 상호보완이 되어 궁합이 좋답니다.^^ 지금이 제철인 가장 맛있는 '무'를 가지고기본 밑반찬으로 아삭함이 살아있는 '무생채'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 무생채 ◀ 무(중, 반개), 잔파(조금) 다진마늘(1), 고춧가루(1.5), 설탕(1.5), 식초(3), 소금(0.5), 참기름(1), 통깨 아삭이는 식감에 단맛까지 겸비한 밥을 비비고 싶게 만드는 '무생채' 무 중간 크기 반개를 준비했습니다. ※ 무를 크게 흰부.. 2018. 11. 14.
밥도둑 같은 뚝딱! 즉석반찬 '두부구이&양념장' 오늘은 속성 밑반찬으로 만들기도 쉬우면서 계속 젓가락이 가게끔~중독성을 띄는 찬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성장기 어린이들의 두뇌 발달에 굳!갱년기 어르신들께도 굳!유방암, 난소암 예방을 위한 여성들께도 굳! 바로~ '콩'을 주원료로 하는 '두부'를 이용한 반찬인데요.^^ 콩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단백질과 필수지방산은 뇌에 에너지를 공급하고 신경세포 성장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그리고 여성호르몬과 비슷한 기능을 가지는 식물성 에스트로겐과도 같은 '이소플라본'이 들어있어서 갱년기, 폐경기 여성들께도 이롭다고 하네요.^^ 가격도 저렴하면서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께서도 부담없이 즐기실 수 있는 식물성 단백질 '두부'!!! 중독성 강한 양념장을 만들어 끼얹어 드실 수 있게 준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두부구.. 2018. 11. 13.
바삭바삭 전분 튀김옷 입은 '닭가슴살탕수육' 아침식사로 목 넘김이 좋은 누룽지죽을 내놓은 날이였어요.누룽지를 먹다 말고 작은 딸이 갑자기 분위기를 잡고서(?) 이러더라구요. "엄마~유치원에는 탕수육이 안나와. 언니 학교에서는 탕수육이 나온대.나도 탕수육이 먹고 싶은데. 오늘 유치원에서 탕수육 주면 진짜 좋겠어!" 왜....맥락없이 누룽지를 먹으며 작은 딸은 탕슉~타령을 했을까요? ㅋㅋ 7살 딸의 간절했던(?) 대사는오전 내내 제 머릿속에서 '탕슉! 탕슉! 탕슉!'이라는 말풍선으로 둥둥 떠 다녔답니다.^^;; 엄마맘이란게 그렇잖아요.(ㅠ.ㅠ) 생각해보니 큰아이 하나 낳아 키울땐 집에서 탕수육이나 깐쇼새우 요런 요리정도는 직접해 먹었거든요.^^;; 근데 아이 둘을 낳아 기르면서 편한 것만 찾다 보니그런 음식은 식당에 가서 사먹는 음식이 되어 버린지 오.. 2018. 11. 12.
천연 혈관용해제, 혈관 청소부 '연근조림' 오늘은 '음식'이라 쓰고 '약'이라고 부르는(?) 혈관에 좋은 건강반찬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흔히, 코피를 자주 쏟는 분들께 지혈효과가 좋다고 더 소문이 난 '연근'이 오늘의 식재료인데요. '연근'에는 적혈구의 재료인 구리와 철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고 해요.적혈구는 혈액의 주성분이죠? 그래서 '연근'을 장기 복용하시면 좋은 점 중 하나!바로, 깨끗하고 좋은 혈액을 계속해서 생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효능을 가졌다는 것! 옛 '동의보감'에도 '연근은 어혈이 저체 되어 생기는 출혈을 치료한다'라고 기록되어 있다고 하네요.^^ 연근은 혈액이 엉겨붙는 것(혈전)을 막아주고,혈당과 혈중지질을 낮추는데 효과가 좋다고 해요. '연근'을 좀 더 다양한 방법으로 즐기실 수 있는 묘책으로는'연근가루'를 이용하시는 건.. 2018. 11. 8.
(닭볶음탕 근처맛집 어디? 여기~^^)환절기 몸보신에 좋은 '닭볶음탕' 오늘은 환절기와 미세먼지로 인해 면역이 떨어지기 쉬운 우리 가족들의 건강을 챙겨볼 겸 '닭 한 마리'요리를 해보았습니다. 닭요리는 가격도 착하지만 비교적 간단한 조리법으로도 '요리'라는 이름으로 재탄생시키기 좋은 식재료인 거 같아요.^^ '고기라면 뭔들~' 이라는 진리일까요?ㅎㅎ 우리는 한여름 삼복더위에도 '닭'을 이용해 몸보신을 하는 나라죠? 하지만 '닭'요리는 한여름뿐만 아니라 요즘처럼 찬바람이 불어오는 환절기에도 아주 좋은 몸보신 식품이라는 거예요! ^^ 다가올 추위에 대한 면역을 한층 UP~시켜줄 수 있는 몸보신 메뉴.^^ 제가 오늘 준비한 메뉴는 밥과 함께 먹기 좋을 '닭볶음탕'이랍니다. 준비 소요시간 30분! 만들기도 쉽지만 레시피 대로만 만드셔도 99% 성공하실 메뉴~랍니다.^^ 게다가 오늘.. 2018. 11. 7.
오감만족! 휴게소표 '소떡소떡'만들기 오늘은 이영자씨 덕분에(?) 큰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소떡소떡'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고속도로 휴게소를 가면 형형색색 간식꺼리가 참 많아요.그 중 '소떡소떡' 역시 즉석코너 중 한 메뉴일 뿐...뭐....떡이랑 소세지...'다 아는 그 맛! 이겠지!' 하고 간과하는 메뉴였는데요.^^; 오!! 반전!!ㅋㅋ 아~ 조합하기에 따라 이렇게 신선(?)한 맛이 날 수도 있구나~하고 감탄에 감탄을 했다지요.ㅎㅎ 휴게소에서 한 꼬치 잡사고 오니~ 아 뭔가 아쉽고 부족하고충족되지 못한 입가~의 아쉬움 ㅋㅋ이영자씨 덕에 새로운 맛에 눈을 뜨게 되었네요.^^ 그래서 오늘은 원없이 먹어 보겠노라고아이들과 함께 '소떡소떡'만들기를 해보았답니다. 재료도 간단! 만들기도 쉬운!휴게소에서 사먹는 꼬치는 한 개당 3천원!집에서 .. 2018. 11. 5.
한번에 '국물떡볶이&치즈떡볶이'즐기기~황금레시피! 제가 사는 지역 시장에 '6.25떡볶이'로 유명한 곳이 있어요. 워낙 오래된 곳이라 언제 부터 있었는지 조차도 알수 없어요.ㅋㅋ친정엄마께서도 어릴 때 부터 드셨다 하고저 역시도 학창시절부터 친구들과 즐겨 찾던 그런 추억의 떡볶이 골목. 그 집만의 특징은 내용물이 '떡&어묵'만이 들어가고,국물이 흥건하다는 점! 그리고 옛날 화분받침대 기억하시나요?ㅋㅋ동그란 접시처럼 생겼는데 국물이 넘치지 않게 테두리가 있어 거기에 위생팩을 씌워 떡볶이를 퍼주셨다는 거에요.ㅋㅋ 골목 바닥, 목욕탕의자에 쪼그리고 앉아 먹던 그 때의 추억의 '떡볶이'가 생각나는오늘이랍니다.^^;; 오늘은 날씨도 쌀쌀하고 추억도 되살릴 겸~국물 자작한 떡볶이와 매운맛을 중화시켜 줄 치즈떡볶이까지 한 번에 두가지 맛을 즐겨보도록 하겠습니다.^^ .. 2018.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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