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식단 63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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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래간만에 다양한 채소들이 식판에 올랐어요.^^

추워지기 시작하니 마트를 가도 살만한 채소가 안보이는 거에요. 

제가 할 줄 아는 음식이 그만큼 한정되어 있다는 소리겠죠?? ^^;;

늘~ 그 반찬에 그반찬??

ㅋㅋ

그래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찬은 늘 똑같고 반복적여도

좋아해 주닌까 위풍당당하게 올린답니다.ㅎㅎ

어차피, 우리가 늘 먹는 밑반찬은 오늘 이 반찬을 먹고 있으면서도 

내일은 또 어떤 반찬을 먹을까?? 늘~고민하게 만든다는 함정이 존재하기 때문이죠~

내일은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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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밥

겨울초 겉절이

느타리버섯 들깨볶음

브로콜리 숙회(초고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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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법 참고

 [soso한 삼시세끼] - 건더기가 큼직큼직한 '짜장밥'

 [soso한 삼시세끼] - 입맛을 당겨주는 '겨울초부추겉절이'

 [soso한 삼시세끼] - 구수한 향이 일품인 '느타리버섯 들깨볶음'

 [soso한 삼시세끼] - 비타민 C 폭탄급!! '브로콜리 숙회(브로콜리 데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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