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식단 97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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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면 향긋한 산나물도 맛있어 지고

씁쓸하지만 입맛을 돋워주는 파릇파릇한 나물 채소들도

싱싱한 빛깔과 식감을 내어준답니다.

겨울내 얼마나 봄만 기다려 지던지요.^^

산나물을 정말 좋아하는 저와 큰딸.ㅎㅎ

(참고로 저희 큰딸은 올해 10살!ㅋㅋ)

내일은 마트에가서 봄 기운이 담긴 식품들을 좀 구매해 봐야겠다 싶은

오늘이랍니다.

오늘은 간단하게....봄의 정령 '달래'로~♡

봄을 느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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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

닭가슴살 조림

오이달래 무침

미니새송이 & 곤약 조림

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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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법 참고

 [soso한 삼시세끼] - 촉촉하게 즐기는 '닭가슴살 조림'

[soso한 삼시세끼] - 봄의 향연, 봄나물을 곁들인 '오이달래무침'

 [soso한 삼시세끼] - 짜지 않게 건강한 맛 '미니새송이&곤약 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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