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oso한 삼시세끼

지방 배출에 탁월한 '감자햄볶음'

by ♥로망띠끄♥ 2017. 6. 22.
반응형




요즘 감자가 가장 맛있는 수확철이 되었죠? ^^

삶아먹고~조려먹고~볶아먹고~갈아서 또 구워먹고~ㅋㅋ

정말 감자는 다양한 모든 요리의 '주'가 되기도 하면서, 까메오로도 너무 잘 어울리는 식재료가 아닐수 없어요.^^


감자는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께도 아주 좋은데요. 

적정량인 하루 1개의 분량을 드시면~

우리 몸속에 필요없는 필요 이상의 지방을 배출 시켜 주는데 탁월한 효능을 가진 식품이라고 하네요.^^

아주~고급진 정보죠?? 하루1개 분량이라는 점~숙지하시구요.^^


감자채볶음요리 시작해 봅니다.^^



★ 감자 햄 볶음 ★

감자(소3개), 햄(기호껏), 통깨, 소금, 올리브유, 파슬리(생략가능)



전분끼가 많은 감자는 물에 20-30분정도 담궈주세요. 전분이 서서히 빠져나와 아래로 가라앉을꺼에요.

번거롭지만 이 과정을 해주셔야 감자채를 볶았을 때, 덕지덕지 달라붙지 않는답니다.^^

감자볶음을 할려다가 감자전이 되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어요.ㅋㄷㅋㄷ


전분끼가 빠진 감자채는 흐르는 물에 2-3번 헹궈서 채반에 받쳐주세요.


올리브유를 2-3바퀴 둘러 감자채를 넣고 볶아주세요. 불조절은 중-약불!





감자가 70%이상 익어서 투명해지면 준비된 햄을 넣고 소금간을 두꼬집~해주세요.

햄이 짠 편이라 간은 기호껏 해주세요.^^

(불조절 중-약불!)


짭조름하면서도 담백한 '감자채햄볶음'이 완성되었습니다.^^

저는 통깨가 똑! 떨어져서ㅠㅠ파슬리 후레이크만 살짝 뿌렸는데요. 통깨도 꼭 함께~뿌려주세요.


감자채 볶음은 정말 만들기도 쉽지만, 보장된 기본적인 맛이라 초보 새댁들에게도 아주 손쉬운 밑반찬 요리라고 생각해요.^^

햇감자가 포실포실 맛나는 계절에 감자반찬 오늘 어떠신가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