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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o한 삼시세끼

씹는 질감이 매력적인 '새송이버섯볶음'

by ♥로망띠끄♥ 2017.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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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의 씹는 질감을 아주 좋아하는 우리 둘째^^. 그래서 버섯 반찬을 자주 하게되네요.


그 어떤 질감도 버섯 자체의 질감은 버섯만이 가지는 고유의 텍스쳐가 아닐까 싶어요.


오늘은 간만에 반찬 하는 날이였어요. ^^; 요즘 덥다고 너무 게을러져서....^^;;

짭쪼름한 표고버섯조림은 오래두고 먹기 위해서 해보았고, 

여름이라 반찬을 오래 보관하는 건 위험하기 때문에 

지금하는 새송이버섯볶음은 한 두번 먹을 양만 해서 휘리릭 처리할려고 한답니다.^^




★ 새송이버섯 볶음 ★

새송이버섯(3개), 파프리카(반개), 마늘편(2개), 파(한뿌리), 소금, 통깨


들어갈 재료소개 입니다.^^


편마늘과 파를 올리브유를 충분히 둘러 기름을 내어주세요. 풍미 가득함을 위한 작업이 되겠네요.


파와 마늘 기름이 나오면 찢어둔 새송이버섯과 파프리카를 같이 넣고 볶아주세요.

간은 소금 하나만으로! 깔끔하게 소금 3꼬집 톡톡!^^





파프리카가 살짝 숨이 죽을 정도로만 볶아주었어요. 

너무 뻣뻣한 파프리카보다는 적당히 익은 파프리카가 더 달고 맛나거든요.^^

마무리는 통깨 솔솔~로!!


완성!!! ^^ 간단하지만~식감, 풍미 가득한 휘리릭 반찬!


예쁘게 플레이팅해서 더운 여름 온 식구들과 건강한 밥상 잡수기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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