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는...
식이조절(?) 중이라 이거저거 표안나게 먹고 지내는 중이랍니다.ㅋㅋ
하루의 시작은 늘 아침겸 점심으로 간단하게 먹을려고 노력(!)중인데요.
오늘도 달걀 후라이만 먹어야지~했는데.....(ㅡㅡ;)
버터향이 솔솔 풍기는 식빵을 꺼내
'옥수수콘 달걀후라이'를 얹어 한상 차려 먹었네요.^^;
찐~한 아메리카노와 함께 말이죠...ㅋㅋ
아~ 왜이리 제 입속으로 들어오는 음식들은 맛없는게 없는걸까요.
세상의 음식들은 죄다~~~~ 맛나네요. ^^
'속도 없이...'
('도깨비'공유버젼~으로다가..ㅋ)
여튼, 오늘 소개드릴 메뉴는 늘 먹는 간단한 '달걀 후라이'를
'이렇게도 먹어봤어요?' 입니다.^^
가끔 그때 그때 냉장고에 있는 재료에 따라~
달걀 후라이 위에도 피자처럼 토핑을 얹어 굽는것인데요.
아이들은 옥수수콘과 피자치즈를 얹어 주었더니 맛있다고 잘 먹었어요.^^
저의 별거 아닌, 별거 레시피!^^
달걀 후라이도 다양한 방법으로 즐겨봐요~입니다.ㅎㅎ
▶ 옥수수콘 달걀후라이 ◀
달걀(2개), 옥수수콘(2), 부추(2), 소금, 올리브유
달걀2개, 옥수수콘 2숟갈, 부추 2숟갈을 준비해주세요.
팬에 올리브유를 둘러 달걀을 탁! 간은 소금 한꼬집~솔솔!
전 토핑을 올리기 위해 노른자를 터트렸어요.^^
노른자를 터트려 줘야 토핑들이 자리를 잘 잡더라구요.
달걀 위에 옥수수콘과 부추를 적당량 올려 주세요.
그 위에 '그릇' 혹은 '냄비뚜껑'을 이용해서 덮은 뒤, 약불에서 익혀주세요.^^
익히는 정도는 취향껏~★
저는 겉면만 살짝 익힌 '반숙'으로 구워 보았어요.^^
옥수수콘의 달짝지근한 맛과 부추향이 너무 매력적이랍니다.
커피 한잔과 식빵을 곁들이시거나,
과일을 곁들여 드셔도 든든한 브런치가 되겠죠? ^^
만만하게 자주 먹는 '달걀 후라이'
이렇게도 드셔보시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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