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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o한 삼시세끼

몽글몽글 부드러움의 끝판왕 '순두부계란찜'

by ♥로망띠끄♥ 2018.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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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국민반찬 재료인 '달걀'과 부드러움의 대명사인 '순두부'를 이용해 달걀찜을 해보았어요.^^


한 숟가락 크게 떠 한입에 쏘옥~떠 넣으면 샤라락~하고 녹아 내리는


'순두부계란찜'


오늘은 단백질 폭탄편이 되겠네요.^^


매운음식을 먹을 때도 함께!

밥 잘 안먹는 아이들 밥에도 슥슥!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최고의 반찬


 '순두부계란찜'


어느때고 부담없이 구워먹고 삶아먹고 쪄먹고~ㅋㅋ

만만하면서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달걀'요리.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순두부 계란찜  ◀

순두부(1팩), 달걀(大,5개), 대파(2대), 

참기름(2), 소금(1ts), 물(280ml), 후추


부드러움의 끝판왕! 몽글몽글 샤라락 녹아내리는~

그 누구도 싫어할 수 없는 영양 가득한 달걀 반찬! ^^


'순두부 계란찜'



뚝배기에 달걀 5개과 물(280ml)을 함께 넣어줍니다.


거의 달걀과 물의 비율이 1:1 이 되도록 맞춰 주시면 되세요.^^


그리고 '물'대신 멸치육수를 넣어주시면 훨~씬 더 감칠맛 나는 맛있는 계란찜이 된답니다.

전 오늘 후다닥 저녁을 차려야 했기에 준비된 육수가 없어 물로 대체 해 봅니다. ^^


간은 아이들이 먹을 거라 삼삼하게 소금 1ts을 넣어주었습니다.


간 조절은 개인의 취향껏~해주시구요.

살짝쿵 팁을 드리자면 소금간을 하신 뒤,  

멸치액젓을 1스푼 추가해 주시면 맛이 아주~GOOD! 이랍니다. ^^


계란 거품채를 이용해 알끈이 풀릴 수 있도록 잘 섞어주시구요.

고소한 맛을 더해 줄 참기름도 2스푼을 넣어 줍니다.


후추도 톡톡, 순두부 한팩을 통째로 듬성듬성 깔아 줍니다.^^

대파는 총총 썰어 한가득 올려 주시면 준비 끝!




이제 뚜껑을 덮고서 중불로 서서히 익혀 주시면 된답니다.


불조절은 중불에서 약불로 갈거에요.^^


테두리가 뽀글뽀글 끓어 오르기 시작하면 

약불로 변경!


달걀찜이 70-80% 익었다 싶으실 때,

숟가락을 이용해 테두리 부분을 살~살~ 뒤집어 섞어주세요.


그리고 나서 가스불 OFF!


그럼 뚝배기의 여열로 속까지 포옥 익어

아주 부드러운 몽글몽글 '순두부계란찜'이 완성 된답니다.^^



부담없이 한입에 호로록 호로록 흡입되어 지는 '순두부 계란찜'

밥 없이 요것만 먹어도 속이 편하고 든든해 진답니다.^^





쌀쌀해진 요즘 날씨에 따뜻한 온기를 가득 느껴지게 해줄

 '순두부계란찜'


오늘의 저녁 반찬으로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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