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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o한 삼시세끼

한끼 식사로 완벽한 '가지밥 & 양념장'

by ♥로망띠끄♥ 2017.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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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시아닌 덩어리~가지를 활용한 가지밥과 맛을 더 배가 시켜줄 양념장으로 오늘 저녁을 준비 해보았어요.

돼지고기나 소고기 다진 것이 있다면 볶아 넣어도 참 맛난데~

있는 재료로만 휘리릭 해 본 터라, 순수 오리지날 가지밥이 되었네요.^^


요즘 가지가 넘 저렴하고 맛있죠? 제철이다 보니, 어딜가서 사도 참 싱싱해서 좋은거 같아요.

저희 가족들은 가지의 달달한 맛을 아주 많이 즐기는 편이라, 요즘 1주일에 3회정도는 꼬박꼬박 챙겨먹고 있답니다.^^


댁에서 시간이 좀 되신다면? 혹은 좀 더 부지런 하시다면? ^^ 백종원 아저씨의 가지밥 레시피도 추천해 드려요.

가지양념을 해서 미리 볶아서 밥을 함께 하는 방법인데요. 것도 아주 맛깔 난답니다.^^

전 오늘~ 것도 번거롭다고 가장 기본적인 방법으로, 밥과 가지를 함께 찌는 조리법으로 해볼 꺼에요.

간단하면서 맛있는 것을 지향하는 로망띠끄~랍니다.^^

시작해볼께요~♡





☆ 가지밥 & 양념장 ☆

쌀(1컵), 가지(1개반), 당근(조금)

양념장 - 간장(3), 고춧가루(1), 올리고당(1), 대파(반뿌리), 마늘(1ts), 참기름(2), 통깨(1)


쌀 한컵 분량에 가지 1개반, 당근은 원하시는 양 만큼 준비해주세요.^^


가지밥을 할 때는 가지에서도 물이 나오기 때문에  물 양을 평소보다 조금 작게 잡아주세요. 


양념장 - 간장(3), 고춧가루(1), 올리고당(1), 대파(반뿌리), 마늘(1ts), 참기름(2), 통깨(1)


가지밥이 완성 되었어요.^^ 

그냥 밥 하는 과정이랑 동일해서 '백종원표 가지밥'보다 더 편하다는 장점이~ㅋㅋ


전 단백질이 부족하지 않도록 달걀후라이를 하나 해서 얹고 가지밥에 양념장을 얹어 쓱쓱 비벼 보았어요.^^

영양가 듬뿍한 가지밥으로 한끼 해결했답니다.


복잡한 조리과정이 없다보니 정말 간단하면서도 한끼 식사로 손색없는 메뉴가 아닐까 싶어요.

여러분들도 맛난 가지요리로 밥상 한 번 차려보시는거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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