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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o한 삼시세끼

손님접대, 반찬, 안주로도 가능한 '베이컨버섯말이 꼬치'

by ♥로망띠끄♥ 2017.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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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다리의 꼬치 안주가 살짝 생각나고 시원한 맥주 한잔이 생각나서 제가 좋아하는 반찬겸 안주꺼리를 준비해 봤어요.^^

팽이버섯을 넣을까 하다가 치아 사이에 찡기는 그 느낌이~ 싫어서 ㅎㅎ 

씹히는 질감이 좋은 새송이버섯으로 해보았답니다.

간을 하지 않아도 짭쪼름 해서 밥 반찬으로 괜찮고, 맥주 안주로도 아주 적합한! '베이컨 버섯말이 꼬치'~

아이도 어른도 그 어떤 상차림에도 어울리는 메뉴가 아닐까 싶네요.^^



◆ 베이컨 버섯말이 꼬치 ◆

베이컨, 새송이 버섯, 칠리소스, 이쑤시개



새송이 버섯을 0.5cm 두께로 잘라서 준비해 주세요.


기름을 두르지 않은 후라이팬에 잘라둔 버섯을 구워주세요.


베이컨을 깔고 구운 버섯을 얹어, 김밥 말듯이 돌돌 말아 주세요.




이쑤시개를 이용해서 접합 부분을 고정해서 두개씩 짝지어 꽂아주세요. ^^

아주 간단하고 쉽죠???


기름을 두르지 않은 후라이팬에 약불을 하고서 앞, 뒤로 노릇노릇 구워주세요.


취향껏~소스를 발라서 더운 여름 시원한 맥주 한 캔에 똭!

손님접대, 간단안주, 밥반찬, 간식으로도 모든 경우에 충족되는 메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게다가 만들기도 너무 쉽다는 점^^ 아주 매력적이죠??


습하고 더운 여름~시원한 맥주 한 잔에 쫩쫩~해보시길 권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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