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방학을 맞이한 아이들을 위해서 설날에 먹고 남은 떡국떡과 시판용 로제소스를 활용해
'로제소스 치즈그그탕'을 준비해 보았어요.^^
간편한 한끼 식사대용 혹은 아이들의 간식으로도 활용 가능한
오늘의 간단요리!
시작해 보겠습니다. ^^
▶ 떡국떡 로제소스 치즈그라탕 ◀
떡국떡(3인분), 로제소스(500g), 피자치즈(100g), 양파(1개), 브로콜리(1/3송이)
오븐이 없어도 쉽게 만들 수 있는 '로제소스 치즈그라탕'
냉동보관 되어져 있던 떡국떡을 살짝 데쳐 주었어요.
팬에 소스와 함께 다시 끓일 거라, 너무 오래 데치지 않아요.
80%만 말랑말랑하게 데친다는 느낌으로~^^
브로콜리는 소금을 한스푼 넣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주세요.
파릇파릇한 색감이 식욕을 자극 한답니다.^^
전처리가 완료된 재료들을 모아보았어요.^^
양파1개 채썰어 주시구요. 떡국떡과 브로콜리 살짝 데쳐주었구요.
피자치즈는 취향껏 더~많이 넣으셔도 된답니다.^^
양파는 올리브유를 충분히 둘러 볶아주세요.
양파가 살짝 투명해지면 브로콜리도 함께 넣고 볶아주세요.
떡국떡과 로제소스도 함께 넣어, 양념이 고루 베이도록 섞어줍니다.
양념이 골고루 섞였으면 피자치즈도 뿌려주세요.
오븐이 없어도 이렇게 팬 뚜껑을 닫고서 3분만 약불로 기다려 주시면~
사르르 녹아있는 치즈그라탕이 완성 되어 진답니다.^^
1분경과된 치즈 상태 입니다.^^
사실 요 정도에서도 재료를 저어주시기만 하면,
재료의 열기로 치즈가 부드럽게 잘 녹아들어
쫄깃쫄깃하게 쭉쭉~~~~ 늘어지니, 바로 드셔도 무방!
전 좀더 이쁜 비쥬얼을 위해 2분을 기다려 주었습니다.^^
오븐이 없어도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로제소스 치즈그라탕' 이였습니다.^^
쌀로 만든 떡국떡이 들어가
가볍게 만들어 든든한 브런치로 즐겨 보시는 것도 아주 좋을 거 같아요.
봄 방학을 맞이한 우리 아이들을 위해 준비해 본
나가서 사먹는 음식같은 느낌~적인 느낌!
오늘 한번 즐겨 보시길 권해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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