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푸드 건강식품 '브로콜리&감자 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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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안녕하셨어요? ^^;

겨울이긴 한가봐요. 요즘 한창 유행이라는 A형독감을 저희 식구 3명이  

줄줄이 걸린걸 보면 말이죠~~ㅠ.ㅠ

그래서 블로그를 엄청 쉬어 버렸네요.^^;;

오늘은 지쳐있는 심신을 위해 입맛도 살려 볼 겸~

담백 고소한 '브로콜리&감자 스프'를 끓여 보았어요.

스프에 바삭하게 구운 토스트를 콕콕 찍어 먹으면

정말 맛있잖아요.^^ 아시죠?

오늘의 주재료인 '브로콜리'는 

겨울철 건강식품 중 하나이면서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슈퍼푸드 이기도 해요.

브로콜리에는 '설포라판'이라는 물질이 있는데요.

이 물질은 발암억제 성분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브로콜리에는 이 외에도 항산화성분인 비타민C, 베타카로틴을 비롯해

철분, 칼륨 등의 무기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하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독감에 걸려 심신이 지쳐있는 

저희 가족들을 위한 재료로 초이스 해보았답니다.^^

약해진 소화기능에도 부담없으면서 에너지도 회복 할 겸

'브로콜리'를 이용해 가벼운 스프로 입맛을 올려 보도록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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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로콜리&감자 스프  ◀

브로콜리(1송이), 감자(1개), 양파(반개)

우유(3컵), 버터(2조각), 소금(1ts), 후추, 올리브유

식빵

감자의 고소함과 브로콜리의 영양성분이 합해진

영양스프 

'브로콜리&감자 스프'

팬에 채썬 양파와 감자를 함께 넣어줍니다.

올리브유를 충분히 둘러 주시고 볶아 가면서 완전히 익혀줍니다.

살짝 갈색화가 될 때까지 볶으시면 더욱 고소하고 맛있는 스프가 된답니다.^^

볶아진 앙파,감자를 핸드믹서기에 담고 우유와 함께 갈아 줍니다.

팬에 버터 2숟가락을 넣고 녹여줍니다.

브로콜리는 미리 데쳐놓았어요. 

끓는 물에 소금(1ts)을 넣고 살짝 데쳐주었습니다.

말랑하게 데쳐진 브로콜리도 우유를 붓고 믹서기로 곱게 갈아줍니다.

믹서기로 곱게 갈아 조리하시면 식감이 더 부드럽답니다.^^

버터가 녹여진 팬에 

1. 양파, 감자 간 것

2. 브로콜리 간 것

함께 넣고 중약불로 저어가며 끓여 줍니다.

간은 소금(1ts) 으로 조절 해주시면 되세요.^^

심신이 지친 우리 가족들의 회복을 위한 입맛 살리기

 '브로콜리&감자스프'가 완성 되었습니다.^^

기호에 따라 후추도 톡톡! ^^

식빵 토스트를 바삭하게 구워 조각내어 넣어 드셔도 맛있고~

찍어 드셔도 맛나는 생크림이 들어가지 않아도 집에 있는 재료만으로도 충분한 맛을 

낼 수 있는 '브로콜리&감자스프'였답니다.^^

학교에서도 유치원에서도 독감유의 문자가 오고 있는 요즘입니다.

모두 건강 유의하시면서 면역을 키워주는 음식 잘 챙겨 드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