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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o한 삼시세끼

짭조름하면서 쫄깃한 '메추리알버섯장조림'

by ♥로망띠끄♥ 2017.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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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더워지면 밑반찬을 해놔도 금방금방 상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한 번에 많은 양을 하시는 거 보다는

그때 그때 소량씩 만들어 드시는게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기도 하답니다.^^


반찬을 드실 때는 반찬그릇에 드실양 만큼만 따로 덜어서 드시구요~ 

남은 반찬은 아깝게 여기지 마시고 과감하게 버리셔야 해요.^^


구지 덜어놓고 싶으실때는 별도의 용기에 따로 담으시고,

다른 음식과 함께 담지 않으셔야 교차오염이 없으니 주의 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오늘은 더운 날씨에도 그나마 덜~ 상하는 '조림'류를 해보았어요.

메추리알과 아기새송이버섯을 이용해서 서로 다른 질감을 동시에 느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 메추리알 버섯 장조림◀◀

메추리알(30알), 아기새송이버섯(한줌), 통마늘(5-6알), 물(250ml), 간장(4), 올리고당(2), 통깨



1. 메추리알을 삶아주는게 젤 먼저 할 일이겠죠? ^^

삶으실 때는~ 소금1, 식초1 넣으시고 삶으시면 껍질이 잘 벗겨진답니다.^^


2. 삶아진 메추리알은 껍질을 까서 준비해주세요.


3. 애기새송이버섯도 씻어서 준비해 주세요.


4. 물1컵+간장4+올리고당2 넣고 통마늘 5-6알을 넣어주세요.




5. 메추리알과 버섯을 다 넣으시고, 팔팔 끓으면 중불로 줄여서 졸여주세요.


짭쪼름한 메추리알과 쫄깃한 미니새송이버섯의 질감이 조화롭게 잘 어울려요.^^


저장 밑반찬으로 '조림' 만한게 없죠? ^^ 

날이 더워지고 있네요. 식중독에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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