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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o한 삼시세끼

아삭아삭 식감을 살리는 '콩나물크래미무침'

by ♥로망띠끄♥ 2017.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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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삭한 식감이 충만한 콩나물무침을 준비해보았어요.

콩나물에 부드러운 크래미살 혹은 맛살을 쪽쪽 찢어 넣어주시면 간도 짭쪼름 해지면서 골라먹는 재미까지^^충족!


조리법도 간단하게 데치는 과정 생략!

손으로 무치는 과정 또한 생략!


초간단 콩나물무침으로 아삭아삭 기감 포텐~터지는 반찬 준비 해볼께요.^^






● 콩나물 크래미 무침 ●

콩나물(1봉), 크래미(미니 5개), 부추(조금), 소금(1/2ts), 통깨



콩나물은 흐르는 물에 여러번 깨끗하게 헹궈주시구요.

보기싫은 꼬리부분은 조금씩 손질 해 주세요.^^


크래미는 결대로 쪽쪽 찢어서 덤성덤성 성의없게 찢어주시구요~


데치는 과정을 생략한 대신~ 물을 충분히 넣어 볶아줄 꺼에요.

물은 반컵 정도가 적당해요. 부족할 시에는 좀더 가감 하시면 된답니다.^^

콩나물 국이 될거 같으면 부어내심 되세요~ㅋㅋ


보글보글 끓을 때, 손질된 콩나물을 넣고 소금을 살짝 뿌린 뒤, 뒤적뒤적~잘 익혀 주세요. 


너무 익으면 질겨지고~ 덜 익으면 비린내가 나는 콩나물! ㅡㅡ

가장 좋은 방법은~ 육안상으로 숨이 죽고 투명해 졌을때가 가장 잘 익었을 때인데요.


만약, 자신이 없으시다면~그냥 하나 잡숴보세요.^^ 가장 확실한 방법이랍니다.ㅎㅎ





콩나물이 투명해 졌을 때, 크래미를 투척 해주시구요~


초록빛 돌게~ 부추 솔솔. 통깨 솔솔 뿌려서 마무리! ^^


아삭함이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콩나물 크리미 무침 이였습니다.^^ 정말 식감만으로도 밥 도둑이 되버리는 

간단 조리법 오늘의 반찬이였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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