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치킨에 땅콩가루가 들어가면 정말 고소하고 맛있죠?
오늘은 조금더 업그레이드 시킨 견과류를 넣고서, 소스 하나로 멸치볶음과 두부조림 두가지를 해보았어요.
견과류는 평소 하루견과를 애용하는 편이에요.^^
여러가지 다양한 식감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반찬을 할 때도 참 편하고
혼술 안주로도~ 다양한 경우에 이용이 편하죠!
견과류는 25g 한 봉지를 이용하였습니다.^^
캐슈넛, 아몬드, 호두가 들어있어요.
▶▶ 치킨양념을 응용한 '멸치볶음' ◀◀
견과류는 믹서기 혹은 칼로 잘게 다져 주세요.
씹히는 정도는 개인의 취향껏~ 다져 주시면된답니다.^^
고추장 크게 1스푼, 올리고당2, 마늘1, 케찹1, 간 견과류 25g, 물 50ml 을 준비해 주세요.
요 양념으로 두부조림까지 이용할 거라서 충분히 만들어 주었어요.^^
중불에서 멸치는 기름을 두르지 않고, 볶아주세요.
비린내 제거와 습기 제거를 위한 밑작업이 되겠습니다.^^
멸치에 습기가 날라가고 꼬들해지면 준비 해 둔 양념을 넣고
약불로 졸인다~싶을 정도로 양념이 베이도록 잘 볶아주세요.
통깨와 참기름 살짝 둘러주심 끝!
이렇게 간단할 수가..ㅋㅋ 너무 쉽지만 밥 도둑!!! 이랍니다.^^
▶▶ 두부 양념 조림 ◀◀
두부 반모가 남아 있어, 까메오 반찬 등장 합니다.^^;
앞,뒤 노릇 노릇 하게 구워주세요. 굽기 전, 물기제거를 꼭 하고 구우세요~ 그래야 물컹물컹 안해요.^^
앞에 만들어 둔, 양념장을 올리시고~소고기 굽듯이 앞, 뒤 한번씩만 뒤집어서 살짝 졸여주세요.
자꾸 뒤집으면 양념이 타고~맛이 없어요.^^
양념이 예쁘게 잘 물 들었죠?? ^^ 자꾸 뒤집지 않고 앞, 뒤 한번씩만 뒤집는게 포인트!랍니다.^^ㅎㅎ
한가지 양념장으로 오늘은 두가지 반찬을 해보았습니다.
간단한 반찬이 생각날 때, 요~ 두가지 반찬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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