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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o한 삼시세끼

쫄깃한 식감이 매력적인 '옛느타리버섯볶음'

by ♥로망띠끄♥ 2017.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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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느타리 버섯이라고 아시나요??

시중 마트에서 가장 친근하게 사먹는 느타리 버섯과 모양새가 똑같은데 다른 점이라면 크기가 3배이상 크더라구요.


일반 느타리버섯은 '배지'라고 하는 톱밥이나 솜을 이용해 재배를 하는 방식이고,

옛느타리 버섯은 옛날 방식으로 참나무토막에서 자연재배하는 방식이라고 해요.


재배방식이 자연식이다 보니 양식재배에 비해 생산량은 작다고 하지만, 맛은 더 쫄깃하고 수분함량이 높다고 하네요.^^

그래서 오늘 처음 접해본 '옛느타리버섯'의 식감은 아주 만족스러웠답니다.


오늘은 처음으로 구매해 본 '옛느타리 버섯'으로 버섯볶음을 해보았어요.

이제 마트에 출몰하면 자주 겟 해올거같아요.^^ 



◆  옛느타리버섯 볶음 ◆

옛느타리버섯(200), 양파(반개), 대파(1), 해초소금(0.5), 통깨



느타리버섯의 크기가 아주 크죠? 느껴지시나요? ^^

버섯은 깨끗이 씻어서 준비해 주세요.


양파 반개와 대파 1뿌리를 함께 넣고 기름을 둘러 볶아주세요.


양파,대파가 투명해 지기 시작하면, 준비된 버섯을 넣어주세요.





 전 소금 0.5스푼을 넣어 간을 맞춰 주었어요.^^ 

각 회사 제품마다 염도가 다르니 취향에 맞게 가감해 주세요.


버섯의 숨이 살짝 죽으면 마무리로 참깨 솔솔~^^ 


쫄깃한 식감이 느껴 지시나요?? ^^


쫄깃한 식감을 가진 옛방식 재배의 느타리버섯을 처음 접해 본 하루였네요.^^

마트에 가시면 유심히~ 버섯코너를 보셨다가 구매해 보심 좋으실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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