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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o한 삼시세끼

식비 아껴주는 효자 밑반찬 '버섯볶음&무생채&오이무침'

by ♥로망띠끄♥ 2018.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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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마트에서 10만원치 장을 봐도 정작 우리 식탁에 올라오는 식재료 가지수는 얼마 되지 않죠?

그래서~


오늘은 식비를 아껴주는 저렴한 식재료로 기본 밑반찬을 준비해 보았답니다.^^

오이 2개 - ₩ 1,000원
느타리버섯 2팩 - ₩ 990원
무(1/2개) - ₩ 1,000원

주재료 가격이 모두 '천원' 남짓의 재료로 
아이 둘과 함께 먹으면 3번의 상차림이 가능한 분량이 되겠네요.^^

이 게시물을 보시는 우리 이웃님들의 가계에도 작은 도움이 되는 상차림이 되시길 바래보면서
오늘의 간단·저렴 밑반찬을 
소개합니다.^^












▶  오이 무침  ◀
오이(2개)
소금(1), 고춧가루(2), 마늘(0.5), 설탕(1), 멸치액젓(2), 식초(2), 참기름(2), 통깨



오이는 최대한 얇게 썰어주세요.

얇으수록 아삭이는 식감이 살아요.^^

소금 1스푼을 넣고 2-30분정도 저려주세요.



오이가 투명해지면

손으로 물끼를 꾸욱~짤아 내고,

키친타올로 또 한번 제거해주세요.

준비된 양념장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  느타리버섯 볶음 

느타리버섯(2팩), 파프리카(반개), 대파(1대)

올리브유, 소금(0.5ts), 통깨



재료는 깨끗이 손질해서 준비해주세요.

팬에 대파와 올리브유를 충분히 둘러 

파기름을 내어주세요.




파기름이 나오면 버섯과 파프리카를 넣고 볶다,

소금(0.5ts)으로 간을 해주세요.^^



               








▶  무 생채 

무우(7cm, 한토막), 고춧가루(2), 다진마늘(1), 

대파(조금), 멸치액젓(1.5), 식초(2), 설탕(1), 소금(2꼬집), 통깨




생채를 하실때는

무우의 초록부분을 이용해주세요.

(단맛이 좋아요.^^)

준비된 양념들을 모두 섞어 양념장을

준비해 주세요.




잘 섞은 양념장 위에 얇게 채썬 무를 넣고 골고루 무쳐주세요.^^












이렇게 3천원 남짓으로 만들어 본, 식비 아껴주는 효자 밑반찬이 완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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