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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은 식비를 아껴주는 저렴한 식재료로 기본 밑반찬을 준비해 보았답니다.^^
오이 2개 - ₩ 1,000원
느타리버섯 2팩 - ₩ 990원
무(1/2개) - ₩ 1,000원
주재료 가격이 모두 '천원' 남짓의 재료로
아이 둘과 함께 먹으면 3번의 상차림이 가능한 분량이 되겠네요.^^
이 게시물을 보시는 우리 이웃님들의 가계에도 작은 도움이 되는 상차림이 되시길 바래보면서
오늘의 간단·저렴 밑반찬을
소개합니다.^^
오이(2개)
소금(1), 고춧가루(2), 마늘(0.5), 설탕(1), 멸치액젓(2), 식초(2), 참기름(2), 통깨
오이는 최대한 얇게 썰어주세요. 얇으수록 아삭이는 식감이 살아요.^^ | 소금 1스푼을 넣고 2-30분정도 저려주세요. |
오이가 투명해지면 손으로 물끼를 꾸욱~짤아 내고, 키친타올로 또 한번 제거해주세요. | 준비된 양념장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
▶ 느타리버섯 볶음 ◀
느타리버섯(2팩), 파프리카(반개), 대파(1대)
올리브유, 소금(0.5ts), 통깨
재료는 깨끗이 손질해서 준비해주세요. | 팬에 대파와 올리브유를 충분히 둘러 파기름을 내어주세요. |
파기름이 나오면 버섯과 파프리카를 넣고 볶다,
소금(0.5ts)으로 간을 해주세요.^^
▶ 무 생채 ◀
무우(7cm, 한토막), 고춧가루(2), 다진마늘(1),
대파(조금), 멸치액젓(1.5), 식초(2), 설탕(1), 소금(2꼬집), 통깨
생채를 하실때는 무우의 초록부분을 이용해주세요. (단맛이 좋아요.^^) | 준비된 양념들을 모두 섞어 양념장을 준비해 주세요. |
잘 섞은 양념장 위에 얇게 채썬 무를 넣고 골고루 무쳐주세요.^^
이렇게 3천원 남짓으로 만들어 본, 식비 아껴주는 효자 밑반찬이 완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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