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oso한 삼시세끼

부드러운 닭 안심으로 볶아본 '닭안심 볶음밥'

by ♥로망띠끄♥ 2018. 3. 18.
반응형


오늘은 부드러운 닭안심살로 볶음밥을 해보았어요.


닭 안심 부위는요

닭가슴살에 비해 더 부드럽고 닭 한마리에서 나오는 양이 2조각이라는 점에선 같지만, 

그 양이 닭가슴살의 절반 이하로 매우 작답니다.


게다가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에게 더 좋은 점 하나!

닭 가슴살에 비해 열량이 절반 가까이 더 낮아서 샐러드나 볶음 요리에 잘 어울린답니다.


고단백 저지방 저콜레스테롤을 자랑하는 '닭안심 볶음밥'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  닭안심 볶음밥  ◀

닭안심(150g), 당근(소1개), 양파(반개), 새송이버섯(1개),

애호박(반개), 대파(1.5대), 밥(한공기반),

굴소스(2), 소금, 후추, 올리브유



촉촉하고 부드러운 '닭안심 볶음밥'

재료를 잘게 다져 넣어 더 식감이 부드러워요.^^








들어갈 재료를 씻어서 준비해 주세요.


닭안심(150g), 당근(소1개), 양파(반개), 새송이버섯(1개), 애호박(반개), 대파(1.5대)


애호박, 당근, 새송이버섯을 잘게 다져주었어요.

빠른시간에 익기도 하고, 식감을 좀 더 부드럽게 하기 위해 다져 보았답니다.^^


닭안심을 총총 썰어 소금2꼬집, 후추 톡톡 밑간을 해 주었어요.


볶음밥을 할 때, 파를 많이 넣으니 향긋하니 좋았어요.^^


대파 1대반을 다져 넣고,

올리브유를 3바퀴 둘러 볶아 파기름을 내어 주었어요.









파가 투명해지면 밑간 해 두었던 닭안심을 함께 넣어 볶아주세요.

파향이 베여들어 아주 맛있어 지겠죠? ^^


닭고기가 얼추 익었다 싶을 때, 

다져두었던 모든 재료들을 넣고 센불에서 볶아주세요.


센불에서 수분을 날려 보내야 볶음밥이 질척해 지지 않아요.^^


재료가 잘 볶아졌다면, 

굴소스를 2숟갈 듬뿍! 넣어 재료에 잘 베이도록 섞어주세요.


꼬들하게 잘 지어진 밥을 한공기 반! 넣어주세요.


재료와 밥이 고루 섞이도록 한 뒤, 간은 소금과 후추로 마무리 해주세요.








그리고 고소한 통깨를 뿌려서 완성^^



부드러운 식감의 '닭안심 볶음밥'이 완성 되었습니다.


재료를 다져서 넣은데다, 닭안심의 식감까지 부드러우니 볶음밥이 술술~

양념이 잘 베여 더욱더 맛깔나게 먹을 수 있었어요.^^


간편한 한끼 식사로 '닭안심 볶음밥' 어떠신가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