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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o한 삼시세끼

찌개처럼 단번에 쉽게 조리는 '계란두부조림'만드는 법

by ♥로망띠끄♥ 2018.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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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반찬! 만만한 반찬이죠~^^

포만감도 좋구요. 담백하고 고소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까지~

남녀노소 싫어하기 힘든 식재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거 같아요.


오늘은 tv채널 '오늘은 뭐먹지?'에 나왔던 계란이 들어간 '두부조림'을 

제 마음대로 좀 더 간단하게 변형시켜 보았답니다.


찌개처럼 보글보글 끓여서 밥에 슥슥 비벼 드셔보세요.^^


든든한 메인메뉴 같은~ 밑반찬! 


'계란두부조림'을 시작해보겠습니다.



▶  계란 두부 조림  ◀

두부(2팩), 달걀(3개), 양파(1개), 대파(2대), 방아잎(한줌),

간마늘(1), 고춧가루(2), 올리고당(2), 간장(6), 물(반컵), 통깨


(땡초를 추가하시면 매콤하게 맛난답니다.^^)



 두부찌개인 듯 하지만~ 사실은 '계란두부조림'입니다.^^

밥과 너무 잘 어울리는 메뉴랍니다.




냄비 바닥에 양파(1개)와 대파(2대)를 잘라 깔아주세요.


전 두부조림을 너무~좋아해서 오늘 2팩을 사용했습니다.^^


1팩을 조리하실 경우엔, 양념을 반으로 줄여서 넣으시면 되겠죠?


간마늘(1), 고춧가루(2), 올리고당(2), 간장(6)

양념을 몽땅 넣어주세요.


매운것을 즐기시는 분들은 땡초를 다져서 넣어주시면 더 맛있답니다.^^


두부를 도톰하게 잘라 올리고, 물을 반컵 부어주었어요.


두부를 너무 얇게 자르시면 부서질 수 있으니~ 도톰하게 잘라 올리시길 추천해요.^^




이제 찌개처럼 뚜껑을 닫고 끓이기만 하시면 되요.^^


끓기 시작하면 숟가락을 이용하셔서 두부위로 양념을 끼얹어 주세요.

정말 찌개처럼 보이네요.^^그죠~


그리고 두부위로 달걀 3알을 깨서 얹어줍니다.

그리고 다시 뚜껑을 닫아 약불에서 5분정도 더 졸여주세요.


국물이 반으로 줄어들면 불을 끄고, 방아잎을 잘라 한줌 올려주었어요.

그리고 고소한 통깨를 솔솔 뿌려 마무리 합니다.^^


★방아잎은 지역적인 특색이 있는 식재료에요. 

향신료와 같아 기호에 따라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소화를 돕고,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서 영양소 보충에 좋은 재료랍니다.★




찌개처럼 단번에 끓여서 밥에 슥슥 비벼 먹을 수 있는 만만한 두부반찬이랍니다.



한 냄비 안에 영양가 높은 식품들이 다 들어가 있어, 한끼 식사로 다른 밑반찬 없이도 먹기 좋은

'계란 두부 조림'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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