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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o한 삼시세끼

항암효과,불면증,혈관건강에 좋은 '파프리카&표고버섯볶음'

by ♥로망띠끄♥ 2018.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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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중에서도 채소지만 '단백질'이 풍부한 채소가있어요.

산에서 나는 소고기라는 표현에 걸맞는 식품인데요. 


바로 '표고버섯'을 지칭하는 표현이랍니다.^^


표고버섯은 항암효과와 성인병, 혈관건강에 좋은 건강식품이랍니다.


표고는 생으로 드시는 것 보다, 건조를 시켜서 드시는게 영양성분이 더 풍부해요.


그리고 버섯의 기둥 역시 혈당조절에 좋은 효능을 가지닌까 

육수를 내거나 하실 때, 이용하시길 바래요.^^


한마디로, 버릴 거 하나 없는 버섯이랍니다.ㅎㅎ


전 마트에서 너무 싱싱하고 두툼한 표고버섯에 홀려 계획에 없던 재료를 구매하게 되었네요.^^;;

친구네가 직접 키워 보내준 싱싱한 파프리카와 함께 볶아 먹으면 너무 어울리겠다 싶었거든요.^^


표고버섯은 고기나 기름을 사용해서 조리하는 요리에 보완작용을 해,

좀 더 건강하게 드실 수 있다고 하네요.

참고하시면 좋겠죠?


▶  파프리카표고버섯 볶음  ◀

표고버섯(대,7-8개), 파프리카(1개분량), 간마늘(1), 대파(1대), 

국간장(1), 소금(1ts), 통깨




도톰한 표고버섯과 알록달록 달큰한 맛을 내는 파프리카의 조합은 '환상'입니다.^^




아이의 손바닥 만한 큰 표고버섯 8개정도를 씻어서 준비해 주세요.


고기같은 씹는 질감을 위해 살짝 두껍게 슬라이스 해주었습니다.^^

(넌 소고기다! 소고기다! ㅋㅋ)


파프리카는 주황색과 빨간색을 합쳐 1개분량 준비하였구요.

대파(1대)는 다른 재료들과 크기를 맞추기 위해 길게 썰어준비해 주었습니다.


팬에 간마늘(1)과 올리브유를 둘러 마늘을 볶아줍니다.




마늘향이 올라오기 시작하면, 대파도 함께 넣어 볶아줍니다.


파향까지 합세하면 음식의 풍미가 아주 깊어진답니다.^^


파가 투명하게 변하면 썰어 둔 표고버섯을 넣어주시구요. 

표고가 한김 죽도록 볶아줍니다.


표고가 한김 죽으면, 썰어 둔 파프리카도 함께 넣고 볶아줍니다.


재료들이 거의 다 익었을 때, 국간장 한 스푼을 넣어 간장향 올려주시구요.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채워주시면 된답니다.^^


알록달록한 표고파프리카볶음에 통깨를 뿌려 마루리 해 주었습니다.^^



밥상을 화사하게 꾸미기에 좋은 메뉴였습니다.


표고버섯은 봄부터 늦여름 까지 제철이라고 해요.

제철에 나는 식품은 보약과도 같다는 말이 있어요. 그 기운을 받을 수 있는 식단 꾸며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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