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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o한 삼시세끼

브런치용 냉파메뉴 '콥 샐러드&렌치 드레싱소스'

by ♥로망띠끄♥ 2018.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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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밥을 주식으로 하는 밑반찬이 아닌 

아메리카노 한잔과 너무 잘 어울릴 

브런치용 냉파 메뉴를 준비해 보았어요.


저의 다이어트 기간이 길어짐과 동시에ㅋㅋ

야채칸에 자리한 짜투리 채소들과

한번 먹기 애매하게 남은 웨지 포테이토로 '콥샐러드'를 준비해 보았는데요.


재료들이 진정한 냉장고 파먹기의 주제답게 소량씩~

소스도 급조한 간단버젼으로^^;

 '렌치 드레싱'을 준비해 보았답니다.


'콥(Cobb) 샐러드'라는 것은

레스토랑 주방에서 사용하고 남은 재료들을 작게 썰어 만들어 먹기 시작한데서

유래한 샐러드인데요.


진정한 잔반처리의 냉파메뉴라고 볼수 있죠~^^


근데 비쥬얼은~ 사실 '냉파' 메뉴답지 않게 참 알록달록 고급져 보인다는 점! 

다이어트 할려구 준비한 재료들로 살을 더 찌우게 만든다는 점!

식욕을 자꾸자꾸 자극한다는 점!

숙지하시고~ㅋㅋ 


들어가보겠습니다.^^




▶  콥 샐러드 & 렌치 드레싱  ◀


아보카도, 적양배추, 새싹, 오이, 당근, 웨지포테이토(갈릭디핑 소스)


렌치드레싱 소스 : 마요네즈(3), 꿀or올리고당(1), 후추(조금), 소금(한꼬집), 레몬즙(0.5), 파슬리


브런치 식사대용으로 준비해 본 '콥 샐러드'와 '웨지감자 오븐구이'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곁들여 즐거운 브런치로 즐겨보세요.^^







웨지감자는 기름에 튀기지 않고 깔끔한 맛을 위해 오븐에 구워주었어요.

220℃에서 10분을 구워주었답니다.^^


잘 익은 아보카도를 준비했구요.


☞ 아보카도 자르는 법 (클릭)

[soso한 삼시세끼] - '숲속의 버터' 아보카도 맛있게 먹는 법! '아보카도 비빔밥'


적양배추, 당근, 오이를 준비해 주었어요.


새싹 남은 것도 씻어서  물기를 털어내고 준비해 주었답니다.^^


재료는 각 가정에 구비하고 계신

 채소와 과일들, 삶은 달걀, 토마토 등을 활용 하시면 되세요.

짜여진 틀은 없답니다.^^




샐러드에 곁들일 소스를 만들어 봅니다.


마요네즈(3), 꿀or올리고당(1), 후추(조금), 소금(한꼬집), 레몬즙(0.5), 파슬리


진정한 렌치드레싱은 요거트도 필요하고 좀더 다양한 재료들이 들어가나,

진정한 콥 샐러드 답게(?)

있는 재료들 만으로 급조해 소스를 만들어 봅니다.^^


이렇게만 만들어도 아주 맛있는 드레싱 소스가 된답니다.


플레이팅은 자유롭게~~ㅋㅋ 맘가는 대루!

진정한 다이어터 이시라면 소스 없이~



맛있게 먹으면 0 kcal 라는 지론을 가지신 분들이시라면 소스 가득 끼얹어^^

맛나게 즐겨 보세요.


저는 아이들과 브런치로 든든하게 즐겨보았답니다.


주말아침 가족들과 가볍게 즐기기 너무 좋은 메뉴였어요.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함께

눈도 입도 즐거운 '콥 샐러드'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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