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um-D채널 '오늘의 밑반찬' &'분식의 신' 에 올랐어요^^;;

안녕하세요.^^ 'SOSO한 나의 일상다반사'의 ♡로망띠끄♡ 입니다.^^

오늘은 저의 이야기를 할까해요~ㅎㅎ

소소한 저의 일상적인 이야기들을 올리기 시작한지 이제 한달보름 정도 된 거 같아요.

저만의 개인적인 이야기나 음식 조리법들. 우리동네 나들이 이야기들 같은 일상의 작은 이야기들을 일기 형식으로 남기고 싶었어요.

"과연....나의 블러그를 누가 봐줄까? 특별할 것도 없고 거창 하지도 않은~나만의 소소한 이야기들인데..." 그런 마음이였답니다.^^

근데 하루가 가고 이틀이가니 처음 제가 가졌던 생각관 달리 많은 분들이 저의 블러그를 찾아와 주셨어요.^^ 

그래서 전 너무 기분도 좋고~감사한 마음이 컷답니다.^^

그러던 와중에 저의 블러그 방문자 수가 급증 한 날이 찾아왔어요.^^♡

전산이 잘못 인식됐나??ㅋㅋ 무슨일이지??

처음엔 별 생각이 다 들더라구요. 몇 시간뒤 다시 들어와 보니 수치가 계속 높은 거예요.ㅎㅎ

정말 당황했어요.^^; 유입로그 목록을 보니....새로운 주소가 뜨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들어가보았죠? 다음 메인이 뜨는데....첨엔 이게 뭔가 싶더라구요.ㅋㅋ

제가 올린 레시피가 다음의 D채널 '오늘의 밑반찬에 오른것이죠.^^ 완전 감동이였어요.ㅎㅎ

진짜 별거 아닌 저의 집에서 가볍게 해먹는 반찬 하나가 그렇게 여러분들의 클릭 한 번으로 관심을 받게 되니 

감동의 도가니~가 쓰나미 처럼 다가왔답니다.^^

그렇게 메인에 오른 제 음식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뿌듯하기도 하고....좀 더 맛깔나게 더 신경써서 만들껄~ 후회도 하며...ㅠㅠ

저의 작은 일상의 스토리가 하나 더 만들어진 걸 기념하고자(?) 이렇게 게시해 봅니다.^^

다신 오지 않을 수도 있는 기회이기도 하고, 이 또한 저의 일상다반사의 소재이기도 하기 때문이죠.^^

제가 10일 전쯤 올렸던 유채 겉절이편 레시피가 인기베스트 3위까지 올랐던 날입니다.^^ 

두고두고 '처음'을 기념하고, 기억하고자 이렇게 스크린샷 까지 떳답니당.헤헤~

 

아래는 유채 겉절이 레시피인데요.. 혹시 필요하시면 클릭!! ^^

 

[soso한 일상다반사] - 봄을 알리는 칼슘의 여왕 '유채 겉절이'

이 기쁨이 가실 때 쯤.....^^ 또 한번의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전 행운아같아요..ㅋㅋ)

이번엔 D채널의 '분식의 신'에서도 저의 요리가 올라왔어요.^^;;

아이들과 같이 간식삼아 해먹었던 궁중 떡볶이편이였구요.

간단한 듯 멋스러운 비쥬얼이 요리의 느낌을 좀 더 극대화 시켜준 레시피였었답니다.^^

궁중 떡볶이 레시피가 필요하시다면 클릭!!! ^^

 [soso한 일상다반사] - 궁중의 별식 '궁중 떡볶이'

저는 아주 비싼 재료를 쓰는 것도 아니고, 아주 멋진 잔치 상차림용 요리를 거창하게 만들지도 않아요. 

정말 작고 소소하다면 정말 소소한 이야기들과 음식들인데도 큰 관심을 가져주셔서 얼마나 힘이 나는지 모르실꺼에요.^^ 

글을 게시하면서 느끼는 저의 재미도 크게 작용했지만.. 여러분들의 클릭이 좀 더 에너지를 북돋워주는 큰 힘이 된답니다.^^

사진도 좀 더 정성껏 찍게 될 거 같구요..ㅎㅎ 조리법도 빠짐없이 신경써서 적을꺼구요.ㅎㅎ

점점 더 나아져 가는 모습들을 게시하고자 저역시 노력할꺼랍니다.

음식에 자신 없으셨던 분들께...매일매일 반찬 고민을 하시는 우리 수많은 주부님들께...

혼자 자취하며 배달음식에 지쳐가는 남녀 모든 분들께 

쉽고 간단하지만 영양가 있는 레시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블러거가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저의 블러그 많이 찾아와 주세요~아셨죠? ^^

내일도 모레도 맛난 반찬과 소소한 모든 이야기를 가지고서 오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