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간의 여행을 다녀와 첫 끼니를 준비해 보았어요.^^
여행의 피로가 가시질 않아 마트에서 타우린 폭탄 '문어'를 구매해 왔답니다.
피로회복엔 '박★스' 아시죠?ㅋㅋ
타우린이라는 성분이 간의 해독작용을 도와 '피로회복'에 효과를 발휘하는데요.
오늘 저희 가족은 바로...
이 '타우린'이라는 녀석이 매우 필요한 때였답니다.^^
된장찌개에 문어가 들어감으로 해서
국물맛도 화사해지는 기분을 만끽 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문어가 들어간~ 바다느낌 가득한 시원한 된장찌개
시작해보겠습니다.^^
▶ 문어 된장찌개 ◀
문어(300g), 두부(반모), 양파(소1개), 애호박(반개), 감자(중1개), 대파(1.5대), 표고버섯(3개)
다시육수, 된장(1.5), 고춧가루(1), 마늘(1)
국물에 우러난 문어의 향이 식욕을 돋워 준답니다. *^^*
된장찌개에 들어갈 채소를 준비해 주세요.
두부(반모), 양파(소1개), 애호박(반개), 감자(중1개), 대파(1.5대), 표고버섯(3개)
문어는 손질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었어요.
★ 문어손질법 참고 ★
[soso한 삼시세끼] - 문어 손질법과 문어 연하게 삶는법 '문어숙회'
멸치,다시 육수를 준비해서 넣어주시면 국물맛이 더 진하고 깊은맛이 난답니다.^^
(육수의 양은 재료가 잠길 정도~)
먼저 양파, 당근, 호박, 표고버섯을 육수에 넣어주세요.
된장(1.5)과 마늘(1)을 풀어서 넣고, 감자가 익을 때 까지 끓여줍니다.
가장 딱딱한 감자가 다 익었을 때,
남아있는 재료 두부, 대파, 문어를 함께 넣고
고춧가루 1스푼을 넣어 한소끔 더 끓여준 후, 불을 끄고 마무리합니다.
문어는 너무 오래 삶으면 질겨 지시는거 아시죠? ^^
부드럽게 씹히는 문어와 찐~한 바다내음 가득한 '문어 된장찌개'가 완성 되었습니다.^^
된장찌개에 조개나 차돌박이를 넣어도 참~ 맛있지만,
이렇게 문어를 넣어 보시는 것도 별미랍니다.
♡로망띠끄♡가
강력추천해 드려보는 오늘의 요리 '문어된장찌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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